사랑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에 대한 묘사를 다시 한번 읽어 본다면 그리스도께서 사랑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곧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사랑은 인격입니다. 사랑에 대한 이 장의 전체적인 묘사는 살아 있는 사람에 대한 서술로서 그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무엇이 영원토록 존재할 수 있습니까?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없습니다. 이 장에서 사도 바울은 모든 것을 약화시키고 사랑만을 남겼습니다. 사랑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모든 봉헌과 제사와 은사들은 사랑과 비교가 안 됩니다. 심지어 예언과 지식까지도 그것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예언도 폐할 것이요, 방언도 그칠 것이요, 지식도 폐하겠지만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남을 것입니다. 이 사랑은 누구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무엇이 하나님과 비교될 수 있겠습니까? 방언입니까? 예언입니까? 지식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영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