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 에노스, 에녹
성경 : 창4:1-9 1그 사람이 자기 아내 하와와 동침하니, 하와가 이민하여 가인을 낳고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남자 곧 여호와를 얻었다.”/2하와가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다.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었으나, 가인은 땅을 경작하는 사람이었다./3얼마 후에 가인은 땅에서 거둔 산물을 여호와께 제물로 바쳤고,/4아벨도 자기의 양 떼 가운데서 첫 새끼, 특별히 그것의 기름진 부분들을 제물로 바쳤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아들이셨으나,/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아들이지 않으셨다. 그러자 가인은 몹시 화가 나서 얼굴색이 달라졌다 /6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찌하여 화를 내느나? 어찌하여 너의 얼굴색이 달라지느냐?/7네가 바르게 행동하였다면, 왜 너의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네가 바르게 행동하지 않으면, 죄가 문 앞에 웅크리고 않아서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나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8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말하였다. “들로 나가자.” 그들이 들에 있을 때,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였다./9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너의 동생 아벨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시자, 가인이 대답하였다.”모릅니다. 내가 동생을 지키는 사람입니까?“/ 14여호와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저를 쫓아내시니, 저는 여호와의 얼굴을 뵙지 못하고, 땅에서 도망 다니며 방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
16-24 16가인은 여호와의 임재를 떠나 에덴 동쪽 놋 땅에 거주하였다./17가인이 자기 아내와 동침하니, 아내가 임신하여 에녹을 낳았다. 가인은 성을 건축하고, 그 성의 이름을 자기 아들의 이름을 따서 에녹이라고 하였다./18에녹에게서 이랏이 태어났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다./19라멕은 두 아내를 두었다. 첫재의 이름은 아다이고, 둘째의 이름은 실라였다./20아다는 야발을 낳았는데, 야발은 천막에 거주 하면서 가축을 치는 사람들의 조상이 되었다./21그 동생의 이름은 유발인데, 유발은 비파와 피리를 연주하는 모든 사람의 조상이 되었다./22또한 실라는 두발가인을 낳았는데, 두발가인은 놋쇠나 쇠로 온갖 자르는 도구를 만드는 대장장이였다. 그의 누이는 나아마였다./23라멕이 자기 아내들에게 말하였다. “아다와 실라는 내 소리를 들어라, 라멕의 아내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에게 부상을 입힌 사람을 내가 죽였고 나를 때린 청년도 내가 죽였다./24 가인을 해친 사람이 일곱 배로 앙갚음을 당한다면 라멕을 해친 사람은 칠십칠 배로 앙갚음을 당할 것이다.“/ 26셋에게서도 아들이 태났는데, 셋은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고 하였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하였다. /
5:22-24 22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은 다음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아들딸을 더 낳았다./23 에녹은 모두 삼백육십오 년을 살았다./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께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