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에는 1904년에 있었던 웨일즈 부흥의 중심부에서
참된 부흥과 생명의 건축을 위한 회복역 성경배부가 있었다.
약 100명 이상이 성경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성경을 원했다.
한 목사는 자신의 교인들을 위하여 여러권의 성경을 가져갔다.
우리의 성경배부는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었다.
거기에 어떤 요구나 일이나 종교적인 활동이 없었고 모든 성도들이 하나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을 흘러내는 생명과 축복의 흐름이었다.
하루에 18시간을 기도에 전념하여 웨일즈의 대 부흥을 가져온 이봔 로버츠(Evan Roberts)형제의
예배당에서 훈련생들과 함께 온 뉴맨강 형제, 그리고 함께 주님을 누리고
역사적인 하나님의 움직임에 함께 하기위해 온 우리 가족 지체들과 함께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보자도 한 분,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기 때문입니다."를 누렸습니다.
약 500 여명의 형제 자매들이 브리튼 곳곳에서 모여들었습니다.
가장 북쪽에 위치한 스코트랜드도 10여명이 참여했고
아일랜드에서도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죤 청이라는 형제를 비롯해서 두 가정이 함께 오랫동안 기도하며
집을 열어 사람들을 먹인 결과로 영광스러운 카디프 교회가 산출되었습니다.
카디프는 웨일즈의 수도입니다.
할렐루야!
기도와 교통이 교회건축의 가장 큰 도구입니다.
이번 웨일즈의 주의 만찬 선포식과 랑 형제님의 방문을 통해서
더욱 밝아 진 것이 이 시대의 이상과 이 시대의 하나님의 움직임과 함께 하려면
절대적인 기도와 절대적인 교통이 필요합니다.
지방교회들이 다만 자신들의 지방만이 아니라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몸을 관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지방 교회들과 성도들이 기도는 많이 하지만 교통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내 집은 황무하였으되 너희는 각각 자기 집(지방교회)에 빨랐음이니라(학개서 1장)"
저는 말레시아 교회들을 보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말레시아 교회들은 전체 지방교회가 유럽에서 하나님의 움직임에 절대적인 기도와
절대적인 교통을 추구해왔고 그 결과 현재 150여명의 약사, 의사가 될 학생들을
영국과 브리튼 전체에 보내서 학교를 졸업하면 전 시간 훈련을 시키고
또 직장을 잡으면 금 등잔대의 간증이 없는 곳에 간증을 세우고 있습니다.
영국과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즈뿐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성경배포뿐 아니라 모든 컨퍼런스에 참여하면서 지방교회들은 물질로서 돕고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차별이 없지만 또 그 영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다고 느낍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긍휼을 베푸시고 느낌이 있는 성도들의 절대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