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켕가스 형제님의(Ronald Kankas) 에딘버러 방문
나눔방
haggaikim , 2013-09-14 , 조회수 (7833) , 추천 (0) , 스크랩 (1)

영국의 노팅엄 컨퍼런스를 마치고 에딘버러에 오셔서 여러곳을 들러보셨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에딘버러 대학교 4학년인 딸 유니 자매, 저와 랑 형제님, 그리고 런던교회의 
장로 형제인 삼 형제, 그리고 글라스고우 장로 형제인 글렌형제 부부입니다.

우리 레스토랑을 방문하셔서 박순이 자매와 승범형제, 그리고 유니 자매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치전도 잘 드시고 호박죽, 그리고 치킨 불고기를 드셨습니다.
주의 회복의 장래를 위하여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주의 회복의 모든 지체들이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교회를 방문하시고 
특히 저희 집을 들며 날며 생명과 은혜를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모 메 임퓬 라케시트-누구든지 나를 공격하면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의 구호가 붙은 120미터 해발의 에딘버러 성의 가장 꼭대기에서
형제님들과 자매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약 600년전의 몬스메그 대포와 
뒷편에 맥베스가 죽인 던칸왕의 며느리 마가렛을 기념한 1000년의 채플이 있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깊은 임재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Silluano
2013-10-23 21:28:49   추천

주님, 에딘버러의 모든 지체들과
특히 김유니 자매 가족들 그리고
에딘버러 교회의 건축을 위해 기도합니다.
어느 날 그곳의 지체들과의 섞임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순수한마음
2013-11-04 10:30:27   추천
아멘! 특권을 누리셨네요. 우리 모두가
생명을 사역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추구하기 원합니다.
andrew par
2013-11-16 13:20:30   추천
에딘버러 교회에 지속적인주님의 기름바르심이 있길....
오클래드교회, 뉴질랜드에서 박충희 형제
haggaikim
2013-12-06 16:48:28   추천
만사 만물이 다 구속된 우리를 위해 있네 라는 찬송처럼
만사 만물이 다 그리스도의 몸을 위해 있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입니다.
머리이신 주님께서 몸의 지체들을 더욱 더 건축하시고
더 섞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를 모든 문화의 한계와 언어와 자아와 의견과 관점과
지방의 한계에서 구원하시고 구출하시어 다만 모두가 다 그리스도가 되고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
한 표현 한 다스림안에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haggaikim
2013-12-20 19:04:19   추천
아멘,
Blending is the way to build up One Body.
섞임이 한 몸을 건축하는 길입니다.
비록 서로 다른 지방에 살지만 그리스도의 한 몸을 사는 것입니다.
유럽의 지체들도 한국에 있는 지방 교회들과 섞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모두 함께 연결되고 섞여서 건축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