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노팅엄 컨퍼런스를 마치고 에딘버러에 오셔서 여러곳을 들러보셨습니다.
왼쪽으로부터 에딘버러 대학교 4학년인 딸 유니 자매, 저와 랑 형제님, 그리고 런던교회의
장로 형제인 삼 형제, 그리고 글라스고우 장로 형제인 글렌형제 부부입니다.
우리 레스토랑을 방문하셔서 박순이 자매와 승범형제, 그리고 유니 자매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치전도 잘 드시고 호박죽, 그리고 치킨 불고기를 드셨습니다.
주의 회복의 장래를 위하여 오래도록 건강하게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주의 회복의 모든 지체들이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교회를 방문하시고
특히 저희 집을 들며 날며 생명과 은혜를 공급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네모 메 임퓬 라케시트-누구든지 나를 공격하면 심판을 면치 못하리라!"
의 구호가 붙은 120미터 해발의 에딘버러 성의 가장 꼭대기에서
형제님들과 자매가 포즈를 취했습니다.
약 600년전의 몬스메그 대포와
뒷편에 맥베스가 죽인 던칸왕의 며느리 마가렛을 기념한 1000년의 채플이 있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었지만 너무나 깊은 임재였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