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에베소서 6장 17~18절의 말씀에 따라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취해야 합니까?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도로 말씀읽기"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기도로 취해야 합니다. 우리가 성경에 나아올 때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영을 다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는 읽음으로써 우리의 생각을 훈련하고 기도함으로 우리의 영을 훈련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읽기와 기도하기가 다 필요한 이상 우리는 말씀을 기도로 읽어야 합니다. 나는 기도로 말씀읽기를 통해 내 영이 강건해지고 대적을 삼킬 준비를 갖추게 된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내 영을 훈련할 뿐 아니라 말씀을 숙고하기 위해 생각도 훈련합니다. 기도로 말씀읽기에 의해 내 영이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대적을 끝내기 위해 그 영의 검을 더 사용하게 됩니다. 기도로 말씀을 읽으십시오. 읽을 때 성경의 말씀을 기도하십시오. 마침내 여러분은 성경 전체가 기도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경의 어느 곳이라도 열어서 기도로 말씀읽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모든 말씀은 세상의 최고인 어떤 것과는 다릅니다. 여러분이 어떤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여러분이 기도로 말씀을 읽는 순간 공급을 받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말씀 안에는 하나님의 어떠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호흡(성령)이기 때문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In what way are we to take the Word of God according to this passage? By means of all prayer and petition. This is what we call pray-reading. The Word of God must be taken by means of all prayer. When we come to the Bible, we should exercise both our mind and our spirit. We exercise our mind by reading and our spirit by praying. Since we need both to read and to pray, we should pray-read the Word. I can testify that through pray-reading my spirit becomes strong and ready to devour the enemy. I not only exercise my spirit, but I also exercise my mind to consider the Word.... The more my spirit is strengthened by pray-reading the Word, the more eager I am to use the sword of the Spirit to slay the enemy. Just pray-read the Word. Pray the words of the Bible exactly as they read. Eventually, you will see that the whole Bible is a prayer book! You can open to any page of the Bible and start to pray with any portion of the Word.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God is different from anything else, even the best of the world. Although you may not understand a certain passage, still you are nourished while pray-reading it, because there is really something of God in His Word; the Word of God is His very breath [Spir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