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됨
이만나 진리
이만나 , 2013-07-25 , 조회수 (2655) , 추천 (0) , 스크랩 (0)
부모가 됨

성경말씀
엡6:4 아버지들이여, 여러분의 자녀를 화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계와 권고로 양육하십시오.
요17:1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부모로서 우리는 자녀들에 대한 우리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자녀들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그들이 따르도록 본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합니다. 마치 주 예수님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스스로 거룩케 하신 것처럼(요17:19), 부모들도 자녀들을 위해 스스로 거룩케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없는 사람들은 아침 늦게까지 자는 등 어떤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겠지만, 자녀들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할 자유가 없습니다. 자기 자녀들을 위해 부모들은 반드시 제한받아야 합니다. 자녀들은 언제나 그들의 부모를 모방하려고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이 따르도록 수준높고 합당한 모범과 본을 세우는 것은 부모들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부모들이 세운 본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자녀들을 키우는 것은 하나님의 긍휼에 달려 있습니다. 한편으로 부모들은 높은 표준을 유지해야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주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날마다 우리는 그분께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 이 자녀들은 나의 소유가 아닙니다. 그들은 잠시 내게 맡겨두신 당신의 소유입니다. 주여, 내가 그들에게 하고 있는 것은 다만 나의 책임을 이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절대적으로 당신의 긍휼에 달려 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Parenting

Bible Verses
Ephesians 6:4 And fathers, do not provoke your children to anger, but nurture them in the discipline and admonition of the Lord. John 17:19 And for their sake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hemselves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Words of Ministry

  As parents, we must do our duty with respect to our children. This means that we should not only teach them, but also set up an example for them to follow. Just as the Lord Jesus sanctified Himself for the sake of His disciples (John 17:19), so parents should sanctify themselves for the sake of their children. Those who do not have children may be free to do certain things, such as sleep late in the morning. But those with children do not have the liberty to do these things. For the sake of their children, they must be restricted. Children always imitate their parents. Therefore, it is the parents' responsibility to set up a high standard and a proper pattern and example for their children to follow. However, no matter how good an example is set by the parents, how the children develop depends on God's mercy. On the one hand, the parents must keep a high standard, but on the other hand, they need to trust in the Lord. Day by day we should tell Him, “Lord, these children are not mine; they are Your possession placed in my custody for a period of time. Lord, what I am doing with them is simply fulfilling my responsibility. How they will turn out, Lord, depends absolutely on Your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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