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여러분은 무엇이 파도이고 바람인지 궁금할 것입니다. 그것은 각종 가르침과 교리와 관념과 의견입니다. 교회가 바다 위에서 항해를 할 때, 사탄은 믿는이들을 유혹하기 위해서 어떤 매력적인 가르침들과 관념들과 의견들을 내보낼 기회를 엿볼 것입니다. 사탄이 그렇게 하는 목적은 믿는이들을 그리스도와 교회로부터 떠나게 하려는 것입니다. 바울 시대에 어떤 유대교도들은 유혹적인 방법으로 구약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의 가르침은 구약에서 하나님이 명하셨던 어떤 실행들과 관계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어린아이들은 이런 매력적인 가르침들의 교묘함을 분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원칙은 같지만 오늘날에는 오히려 미혹시키는 가르침들과 관념들과 의견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즐겁고 적극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도 그들에게 속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파도에 밀리고 가르침의 바람에 의해 이리 저리 요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교묘한 가르침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에 대한 입맛을 잃게 합니다. 그 영향을 통해 여러분은 더 이상 예전처럼 그리스도에 대해 굶주리거나 목마름이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또한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경시하게 하며 몸에 분열을 가져오게 할 것입니다.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다른 가르침들에 의해 흔들리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에 초점 맞추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굶주림과 사랑이 더 많아지기 원합니다. 어떤 교리적인 논쟁도 당신으로부터 나를 멀어지지 않게 하소서. 아멘.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Perhaps you are wondering what the waves and the winds are. They are the various teachings, doctrines, concepts, and opinions. As the church is journeying on the sea, Satan will seek an opportunity to send in some appealing teachings, concepts, and opinions to entice the believers. His purpose in doing so is to carry them away from Christ and the church [His Body]. At the time of Paul, certain Judaizers taught the Old Testament in an enticing manner. Their teaching was related to certain practices that had been ordained by God in the Old Testament [such as the dietary laws, and the keeping of Sabbath]. It was difficult for the babes in Christ to discern the subtleties of these appealing teachings. The principle is the same today, but now there are even more distracting teachings, concepts, and opinions [such as “sightings” of Mary, ways of baptism, the necessity of having miraculous gifts, etc.] All these have a pleasant and positive appearance. Otherwise, no one could be cheated by them. Thus, many today are being tossed by waves and carried about by winds of teaching. This kind of subtle teaching causes you to lose your appetite for Christ. Through its influence, you are no longer as hungry and thirsty for Christ as you once were. [It can also cause you to disregard the oneness of His Body, promoting divisiveness in His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