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순수한 사람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3-05-14 , 조회수 (3065) , 추천 (0) , 스크랩 (0)
마음이 순수한 사람
성경말씀
시73: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오늘의 만나

 


 

  일단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고 주님을 단순하고 순수하게 갈망한다면 우리는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 됩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오직 주님만을 갈망합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은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탐내지 않으며, 또한 영적인 영역에 있는 어떤 것도 탐내지 않습니다. 그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어떤 수건으로도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수건이 벗어지면 빛이 오고, 우리는 즉시 보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속 존재가 순수하지 않고 우리 속이 너무나 많은 것들로 혼잡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을 주님께 돌이킬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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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2013-06-07 23:17:29   추천
'...우리의 문제는 우리의 속 존재가 순수하지 않고 우리 속이 너무나 많은 것들로 혼잡해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 모두는 순수한 마음을 갖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순수한 마음을 갖는 것과 우리의 마음을 순수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우리의 체험을 통해 알게 됩니다.
때로 우리는 우리 자신의 마음을 순수하게 하려는 동기나 목적에서도 순수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보기를 원하는데 있어서도 이기적일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 외에 우리 자신의 어떤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영성을 추구하려는 것일 수 있고, 특별한 사람이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우리 마음 안에 빛이 비출 때 우리 자신이 얼마나 순수함과는 얼마나 거리가 먼지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순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온 존재를 조금도 보류함 없이 그분께 열어드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비추시고 판정하시도록 허락해드려야 할 뿐 만 아니라, 우리 속에서 심판하시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처리하시도록 승낙해 드려야합니다.
그럴 때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순수하지 않는 모든 것들을 씻어내실 것이고, 순수함의 요소이신 그분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심을 통해 우리의 온 존재를 재 조성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