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영의 훈련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3-05-06 , 조회수 (3462) , 추천 (0) , 스크랩 (0)
기도와 영의 훈련
성경말씀
딤전4:8 신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모든 일에 유익하여 현재의 삶과 장래의 삶을 약속해 줍니다.
오늘의 만나

 


 

  자신의 영을 훈련하는 사람마다 기도합니다. 기도만이 사람을 영 안에서 훈련하게 만든다는 것은 발을 움직이는 것만이 걸을 수 있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가 걷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발을 움직여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을 훈련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려는 것을 성취할 힘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도록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데 그 중요성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기도의 사람이라면, 나아가서 사람들을 접할 때 여러분의 말이 영에서 나올 것입니다. 여러분의 태도는 진지할 것이고 어조는 무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 전하러 나가기 전에 영을 강화시키기 위해 반드시 상당한 기도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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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2013-06-05 09:31:22   추천
'자신의 영을 훈련하는 사람마다 기도합니다. ... 기도는 우리가 하려는 것을 성취할 힘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일 뿐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을 접촉하도록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데 그 중요성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의 훈련과 기도와의 관계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 선행되어야 할 첫 번째 조건은 우리가 직접 구하여 임한 하나님의 빛 비추심에 의해 영과 혼의 차이를 알 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그분의 항상 살아있고 운행하시는 말씀하심을 통해 우리의 영과 혼을 찔러 쪼개시려 할 때 즉, 우리가 무언가를 말할 때나 사람들과 어떤 것들을 사랑하거나 그들을 위해 봉사할 때, 그 밖의 우리의 모든 행동과 생활에서 모든 것들에서 하나님이 영에 속하는 것들과 혼에 속하는 것들을 지적해 주실 때마다 즉시 아멘으로 순종하여 우리의 영과 혼을 처리하시도록 허락해 드려야 합니다.
그럴 뿐 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자발적으로 혼적이거나 혼에 속한 것들을 거절하고 영적이거나 영에 속한 것들을 끊임없이 선택하여 취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을 훈련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으로는, 기도를 상징하는 성막의 분향단의 위치가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분향단의 위치는 그리 간단하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출애굽기에서 성막에서의 분향단의 위치는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드리운 휘장 바로 앞(성소 안)에 아주 가까이 놓여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서에서 바울은 분향단이 마치 휘장 안쪽 바로 앞에 즉, 지성소 안에 있는 것처럼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이 틀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에서의 분향단의 위치는 우리의 영적인 체험을 통해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기도를 상징하는 분향단의 위치는 성소(혼)의 기구들 중 지성소(영)에 가장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히브리서에서 바울은 그의 체험을 통해 말했습니다.
우리도 또한 기도할 때 우리가 지성소(영)에 있거나 적어도 지성소에 아주 가까이 있는 동일한 체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실들을 근거하여 볼 때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으로 영을 훈련하고 접촉하는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모두 기도 안에서 영을 접촉하고, 영을 훈련하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을 접촉합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