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성찰의 문제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3-04-25 , 조회수 (3410) , 추천 (0) , 스크랩 (0)
자아 성찰의 문제
성경말씀
마16: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오늘의 만나

 


 

 많은 믿는 이들은 그들의 성격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자아성찰적인 사람은 그의 성격에 관하여 잊어버려야만 합니다. 그가 그의 성격을 주의하면 할수록 그는 자아 안에 있게 됩니다. 이런 종류의 조성된 성격은 그가 자신을 더욱 분석하도록 도울 뿐입니다. 매일 매일 그는 자신이 진실하고 참된지를 보기 위해 점검하게 됩니다. 이것은 그의 영적인 성장에 매우 심각한 장애 요인이 됩니다. 오히려 영적인 성장은 자기 부인에 달려 있으며 자기 부인은 다만 자아에 관해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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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2013-05-24 18:49:55   추천
'...영적인 성장은 자기 부인에 달려 있으며 자기 부인은 다만 자아에 관해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추구하고 가르치는 은사를 지닌 어떤 사람은 위의 말씀을 읽고 자아성찰의 문제에 대해 더 깊은 지식을 갖게될지도 모르며, 그 지식으로 다른 사람을 도우려할지도 모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즉시 자신의 자아를 개선하는 것을 멈추고 잊어버리려고 작정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한가지가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로 빛 비춤을 갖게된 때라야 비로소 앞에서 말한 두가지 덫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막의 성소의 진설병과 금등잔대와 분향단은 이것을 증명해줍니다.
떡을 먹음으로 빛비춤을 얻게되며, 빛비춤으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기도하게 됩니다.
또한 기도는 빛 비춤을 가져다 줍니다.
빛이 올 때 우리는 비로소 모든 영적인 실재들을 보게되며, 보게될 때 영적인 실재의 영역 안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됩니다(요3:4,5).
우리는 영적인 영역에서는 보는 것이 곧 들어가는 것임을 깨닫게됩니다.
우리가 성경과 사역의 모든 말씀들을 기도로 먹고 기도의 영으로 읽는다면 우리의 내적 존재 안에 빛으로 가득할 것이며, 빛은 생명을 가져와(요1:4참조) 우리를 자아성찰로부터 구출하여 자라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