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그분과 우리 사이에 어떤 종류의 관계를 갖기를 원하시는지 아십니까? 어떤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기를 거절하거나 아니면 적어도 그분을 무시합니다. 그들은 그분과 아무런 관계도 갖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두려움 때문에 그분을 기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그분을 경배해야 하는지 알기를 원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에 계시된 것과 같이 하나님의 참된 의도는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훨씬 초월합니다. 하나님은 사람 안에 계시며 사람 안으로 그분 자신을 분배하심으로 사람의 생명이 되시어, 그분이 사람이 되고 그분과 하나 될 정도까지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당신은 당신이 살 때, 하나님께서 사신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사시며 당신이 사는 것이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빌 1:21)라고 말할 담대함이 있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