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13절의 "그러나...이제"라는 말은 우리에게 소망이 있고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아주 귀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만 이끌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로, 이스라엘에게로, 또한 하나님의 약속 안으로 이끌려졌습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모든 축복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구속하는 피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이스라엘에 가까워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메시아 안에 있을 뿐 아니라 또한 메시아에 의해 성취된 구속 안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은 아직 메시아가 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에게 얼마나 메시아의 구속이 필요한지는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전 신분에서 그리스도 안의 새로운 신분으로 옮겨진 것은 사실상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성취된 것입니다. 우리는 타락으로 인하여 낮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구속을 위하여 피흘리셨을 때, 그분의 피가 우리를 낮은 위치로부터 이끌어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에 의해 옮겨져서 그리스도안에 그리고  하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가깝습니다. 또한 우리는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약속에, 하나님의 축복에 가깝습니다. 이런 하늘에 속한 위치에서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이며, 합당한 이스라엘과 하나이며, 하나님의 언약과 하나이며,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안에서 우리의 분깃입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The precious words at the beginning of verse 13?“But now”?indicate that now we have hope and we have God... We have been brought near not only to God, but also to Christ, to Israel, and to God's promise. This equals being near to God and all His blessings. Hence, in the redeeming blood of Christ we have been made near both to God and to Israel. This means that we are not only in the Messiah, but also in the redemption accomplished by the Messiah. The Jews are still expecting the Messiah to come; however, they do not realize how much they need Messiah's redemption. The transfer from our former status to our new status in Christ actually was accomplished by the redemption of Christ. We were in a low status because we had fallen. When Christ shed His blood on the cross for our redemption, His blood brought us out of that low status. Now that we have been transferred by the blood of Christ, we are in Christ and in the heavenlies. Therefore, we are near to God. We are also near to Israel, to God's promise, and to God's blessings. In other words, in this heavenly position we are one with God, one with the proper Israel, one with God's covenants, and one with God's blessings... This is our portion in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