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권세자"는 에베소서 6장 12절에서 언급된 공중의 권세를 잡은자인 사탄을 의미합니다. "공중의 권세"와 동격인 영은 총체적인 능력, 즉 사탄이 주관자인 모든 악한 천사의 권세의 인격적인 총체를 말합니다. 이 총체적인 영은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때 불순종의 아들들이었던 우리는 구원받아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 위에는 공중 권세의 주권자인 사탄이 다스리는 영역이 있습니다. 많지 않은 그리스도인만이 공중의 이 악한 능력에 대해 합당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공중에 있는 이 영의 지배하에 있습니다. 이 악한 영, 즉 이 악한 공기는 범죄와 살인과 심지어 자살을 일으킵니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인간답지 않은 비정상적인 악한 일을 하도록 영향을 줍니다. 이 악의 근원은 그들이 지배하는 영, 즉 공기 안에 있습니다. 이 영은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즉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자들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The ruler here refers to Satan, the prince of the aerial authority mentioned in 6:12. The spirit, in apposition with “the authority of the air,” refers to the aggregate power, a personal aggregate of all the evil angelic authorities, over which Satan is the ruler. This aggregate spirit is now operating in the sons of disobedience. But we, who once were sons of disobedience, have been saved to be the church. Above us there is the sphere ruled by Satan, the ruler of the authority of the air. Not many Christians have an adequate understanding of this evil power in the air. The entire earth is under the domination of this spirit in the air. This evil spirit, this evil atmosphere, is the cause of crimes, murders, and even suicides. It influences people to do evil things which, as humans, they would not normally do. The source of this evil is in the spirit, the atmosphere, which dominates them. This spirit is now operating in the sons of disobedience, in those who are disobedient to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