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장 23절은 그리스도의 몸이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그분의 충만입니다. 그리스도의 충만은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림으로써 산출된 것입니다(엡3:8). 그리스도의 풍성을 누림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표현하기 위한 그분의 충만이 됩니다. 이것은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입니다. 제한이 없는 무한한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할만큼 크십니다. 그처럼 크신 그리스도에게는 자신의 완전한 표현을 위하여 그분의 충만인 교회가 필요합니다.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가 이 전달 안에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몸이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의 충만이 되는 것은 바로 이 전달 안에서입니다. 이 전달은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에게로 우리를 연결시켜 줍니다. 이렇게 하여 교회는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충만이 됩니다.

(발췌문 : 하단 영문 참조)

 Verse 23 says that the Body is “the fullness of the One Who fills all in all.” The Body of Christ is His fullness. The fullness of Christ issues from the enjoyment of the riches of Christ (3:8). Through the enjoyment of Christ's riches, we become His fullness to express Him. This is the fullness of the One who fills all in all. Christ, who is the infinite God without limitation, is so great that He fills all things in all things. Such a great Christ needs the church to be His fullness for His complete expression. It is in the transmission that the Body of Christ is the fullness of the One who fills all in all, because the Christ who fills all in all is in the transmission. The transmission connects us to the all-filling Christ. In this way the church becomes the fullness of the all-filling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