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굶어 죽지 않습니까?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2-12-17 , 조회수 (3786) , 추천 (0) , 스크랩 (0)
아이가 굶어 죽지 않습니까?
성경말씀
(수1:8上)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오늘의 만나

 


 

  어느 형제가 한 지방에 가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한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보통입니다. 저는 교회를 위하여 어떤 것도 하지 않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도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이렇게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그 형제는 대답했습니다. "매일 성경을 읽습니까?" "시간이 나면 조금 봅니다." 그때 그녀 옆에 한 어린아이가 앉아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어린아이를 기르는데, 오늘은 다섯 번 먹이고, 내일은 세 번 먹이고, 다음에는 연속 삼일 간 먹이지 않다가, 다시 하루에 다섯 번을 먹여도 되겠습니까?" 그녀는 말했습니다. "그러면 아이가 굶어 죽지 않겠습니까?" 형제가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당신 안에 있는 분을 이같이 대하고 있음을 왜 모르고 있습니까?"


출처:온전케 하는 예화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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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나,생명,성경,생활

새사람
2012-12-17 16:33:04   (+1) (-0)
어쩌다가 아침이 늦거나 분주하기라도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면...
"아! 일어나서 말씀 보는 것을 놓쳤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께 나가지 않고, 육신의 양식을 취하는게 불편해 지는 거지요.
...... 주의 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종이 상전보다 식사를 먼저 하면, 불편해 지는 경우라고 할까요?

새사람
2012-12-17 16:33:04   추천
어쩌다가 아침이 늦거나 분주하기라도 하다가, 식사 시간이 되면...
"아! 일어나서 말씀 보는 것을 놓쳤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께 나가지 않고, 육신의 양식을 취하는게 불편해 지는 거지요.
...... 주의 종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종이 상전보다 식사를 먼저 하면, 불편해 지는 경우라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