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유익을 위한 넓은 마음 | |
성경말씀 | |
행19:21,23 이런 일들이 있은 후에,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으로 가기로 그의 영 안에서 작정한 뒤, "내가 거기에 갔다가 로마에도 가 보아야 하겠습니다."라고 하고는, ...그 무렵 그 길에 관하여 적지 않은 소란이 일어났다. | |
오늘의 만나 | |
사도행전 19장 21절은 바울이 주님의 유익을 위한 넓은 마음을 가졌음을 나타냅니다. 그가 에베소에서 공격을 당하며 사역을 수행하고 있을 때에도 그는 여전히 예루살렘에 갈 것과 그곳에서 로마에 갈 것을 영 안에서 결심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지도를 잘 살펴본다면 소아시아에 있는 에베소가 동쪽의 예루살렘과 서쪽의 로마의 중간에 있음을 볼 것입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수고하고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에게는 예루살렘의 상황을 보살피고 로마를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바울이 가졌던 마음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중에 그런 큰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어떤 곳에서 수고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끔 "나는 여기에서 매우 바쁘다. 나는 다른 곳을 보살필 마음의 여유가 없다. 더욱이 나는 반대를 당하고 있다. 내가 어떻게 다른 곳을 위해 부담을 가질 수 있겠는가?"라고 말할 것입니다. 바울의 태도는 달랐습니다. 바울은 그의 상황 안에서 여전히 예루살렘에 갈 것을 영 안에서 결심할 수 있었고 또한 로마를 보고자 하는 갈망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8절에 따르면 신약의 사역에 있어서 바울의 부분은 이방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비록 그의 부담이 이방인을 향한 사역이었지만, 그는 여전히 우주적인 주님의 관심을 중요시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관심은 그리스도의 몸의 전체를 위한 것이었지, 신약사역에 있어서 자신의 부분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
A Broadened Heart for the Lord's Interest | |
Bible Verses | |
Acts19:21, 23 And when these things were fulfilled, Paul purposed in his spirit to pass through Macedonia and Achaia and go to Jerusalem, saying, After I have been there, I must also see Rome. And about that time no small disturbance took place concerning the Way. | |
Words of Ministry | |
Acts 19:21 indicates that Paul had a broadened heart for the Lord's interest. As he was encountering attack at Ephesus and carrying on his ministry, he still purposed in his spirit to go to Jerusalem, and from there he was eager to go to Rome. If you consult a map, you will see that Ephesus, in Asia Minor, was midway between Jerusalem to the east and Rome to the west. While Paul was laboring and facing attack at Ephesus, he had the heart to care for the situation in Jerusalem and also to see Rome. What largeness of heart Paul had! Not many of us have such a large heart. Rather, often those who are laboring in a certain place will say, "I am very busy here. I do not have the heart to care for any other place. Furthermore, I am facing much opposition. How can I have the burden for other places?"Paul's attitude was very different. In the midst of his situation he could still purpose in his spirit to go to Jerusalem, and then express the desire to see Rome. According to Galatians 2:8, Paul's part of the New Testament ministry was among the Gentiles. Although his burden was for the ministry among the Gentiles, he was still concerned for the Lord's interest universally. His primary concern was for the whole Body of Christ, not only for his part of the New Testament ministry.
| |
하나님의 말씀 이만나 / Copyright ⓒ 2011 emanna.or.kr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