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에서의 주님의 움직이심
복음
샬 롬 2012-07-13 , 조회 (3942) , 추천 (1) , 스크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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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방문때 진해교회 박용억 형제님댁에서 접대를 해주셔서 
짧은시간 이였지만  방글라데시 에서의 주님의 움직 이심을 들었습니다.
그때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싶다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카톡으로   형제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내용을 올려봅니다.

 
『6월말에 시골 마을들을 방문하면 동네사람들이 마을입구에서 부터
우리를 영접하여 그들의 집으로 안내하여 복음을 들음
6월에 2곳에 간증을 선포함
8 월에 4 곳에 간증을 선포할 예정 ~』
목양이 필요합니다. 아멘

 방글라데시에서 보내온편지 내용중 끝부분

..................21일 11시에 람문디핫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저녁 12시에 다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번 기차는 내려오는 중에 흙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차내에 의자가 뿌옇게 될 정도로 쌓였습니다. 우리는 먼지로 덮인 의자 등받이 위에 주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자들(followers of the steps of Jesus)이라고 써 놓고, 우리가 부족하더라도 다만 주님을 따르는 길을 배우면서 따르자고 하였습니다. 방글라데시에는 여행을 해보면 온 사방이 지평선인 평원이며 밤에 기차를 타고 달리면 사방이 깜깜하여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밤하늘의 별들과 사람 얼굴처럼 생긴 보름달이 늘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달빛에 취해 감상에 젖기도 하며 역사는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또 우리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
주님의 함께하심과 축복하심이 형제자매님들에게 늘 있기를 바랍니다.
박용억 형제 드림
<출처 :그리스도의 향기 블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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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실
2012-07-16 08:59:05   추천

아멘 이렇게 놀라우신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람54
2012-07-16 17:42:23   추천

이곳 방글라데시에 까지 주의 간증이 선포됨을 찬양합니다.
모셔갑니다
코너스톤
2012-07-24 20:04:35   추천

아멘!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
boazp
2012-07-25 01:44:51   추천

오늘 중국에서 이곳으로 2 가정이 이주 하였습니다. 천군 만마가 온 것 같습니다. 이 달31일에 대만에서 형제님 두 분이 오셔서 봉사자 집회를 하고 마을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4군데에 간증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 곳은 25개 교회,750여명이 교회 생활을 하게 됩니다.

방글라데시의 선교는 16세기 포르투칼 부터 시작 하여 윌리암 캐리 등 많은 나라에서 많은 선교 단체와 일군들이 다녀 갔지만 인구 1억6천만 중에서 모슬림이 87% 힌두교12% 불교 0.5% 기독교0.5% 이며 기독교 인구는 100만이 되지 않습니다. 가난하고 소망이 없는 이나라,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할 여유와 역량이 없이, 태어났기 때문에 다만 살아야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소망으로 선물로 안겨 드리기 원합니다.

2009년 12월 13일에 22명이 모여서 간증을 선포한 이래로 성령의 흐름과 축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생에 한번이라도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뛰어든다면 복이 있을 것입니다.

이곳 방글라데시에서 아마도 우리가 마지막에 포도원에 투입된 일꾼(마20:7 여러분도 포도원에 들어가시오) 으로서 2020년까지 이나라 각지방에 교회를 건축하여 기독교 400여년간 일한 일군들의 수고를 추수하고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그 동안의 기독교 선교역사를 주의 회복이 총결론을 내릴 것입니다.

그동안 이름도 없이 이곳 빈벌판 빈하늘에서 그들의 삶을 통째로 바친 많은 사람들의 수고를 감상하며 백마를 타고 마지막 경주를 달리라는 선주자들의 하늘음성과 격려를 들으며, 전열을 가다듬고 기회의땅, 일꾼들의 땅인 이 황금들판을 바라 봅니다. 감사를 드리며 다카에서 박형제 드림
코너스톤
2012-07-25 19:53:25   추천

주여 방글라데시를 축복하소서! 2020년까지 그 나라 모든 도시에 주의 회복의 간증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아멘

형제님의 소식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의 주의 회복을 위해, 모든 도시에 주님의 금등대들이 세워지도록 역대의 선주자들이 수고한 모든 수고를 결산할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가 형제님과 가족들 그리고 함께 수고하는 형제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Yours,


먼 이국 땅에서
br. Cornerstone

* 예수의 증인들 카페: http://cafe.chch.kr/witnessofx 로 스크랩합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소서!
순수한마음
2012-07-26 12:34:28   추천

주님이 방글라데시에서 더 움직이실 수 있도록 복음의 교통에 참여하기를 헌신합니다.
형제님들을 더 축복하시고 격려하시고 강화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상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멘....
코너스톤
2012-07-26 13:08:04   추천

Lord Jesus! Bless our brothers, there. And encourage and strengthen them, too! Amen~ Hallelujah!
boazp
2012-08-11 18:00:47   추천

7월31일 부터 8월 6일까지 다카에서 봉고차를 대절하여 세계에서 가장 비옥하고 광대한 평야 중의 하나라고 여겨지는
방글라의 평원을 가로질러 북쪽 지방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북쪽 지방의 봉사자들48명 우리일행 9명, 총57명이 모여서 하루동안 봉사자 집회를 하였습니다.
교회의 일곱 방면을 다루었습니다.그 후에 마을들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주었으며 4개 지방에 간증을 선포하였습니다.
지금 이곳은 최소한 한달에 한개의 새로운 지역에 지역집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어떤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 주민들이 마을 입구에 나와서 괭과리와 장구를 치며 춤을 추고 꽃을 뿌리며 우리를 환영하고
우리를 그들의 집으로 안내하여 집마당에 모여서 복음을 듣고 반응 합니다.초대 교회에서 일어났던 광경들이 이곳에서 재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숙소에 들어와 밤중이 되면 사방에서 밤새 쉬지않고 들리는,어릴때 시골집에서 듣던 개구리들의 합창이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며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느껴지고 태고로 돌아가게 하느것 같습니다.
밤에 산책을 나가면 반딧불들이 우리 이방인들의 앞길을 밝혀주기도 합니다.
이럴때면 우리는 복음을 등불을 더많는 사람에게 밝혀서 이 나라를 비추고 남아시아를 비추고 ....더 많은 나라에 비추리라고 꿈꾸어 봅니다.

지금 이 가난한, 흑암이 가득한 땅에 지금 복음의 문이 열렸음을 성도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마을 마을 단위로 들어오고 있으며 우리는 2020년까지 각 지방마다 간증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발바닥이 다 닳아 새살이 돋도록 우리는 우리의 땅을 밣을 수 박에 없는 일이다.
숨결이 다 타올라 새 숨결이 열리도록 우리는 우리의 하늘 밑을 서성일 수 밖에 없는 일이다" 국토서시 라는 이시에
한국의 청년들과 감동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국토 대장정에 나간 것처럼, 행낭을 꾸려 이땅을 우리의 땅으로 여기며 순례자들처럼 방문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아마 어느날 여기에서의 일은 이땅을 순례자들 처럼 이름도 없이 방문한 그들이 이일을 하였다고 대답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라 오라 이 땅 점령하자 . 이제 주 안에서 걷자.
이 땅 경륜하는 회복된 위치에 서서 주님의 오심 알려야 한다.

다카에서 박 형제 드림



코너스톤
2012-09-04 21:31:43   추천

형제님의 계속적인 교통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축복하소서 방글라데쉬와 거기서 수고하는 모든 형제자매님들, 봉사자들을 축복하소서! 성령의 움직임이 아시아 전역으로 계속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