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매일 이 만나를 읽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보내기전 제가 우선 이 말씀으로 공급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숙지해서 읽고 제가 느낀 부분을 조금 덧 붙여서
지인 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이만나를 매일 읽어보니 아주 누림이 있습니다.
감동을 주는 글들이 많습니다.
제가 먼저 감동을 받은 이 만나에 대한 답장들로 인해 제가 또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 카톡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보낼 때
그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을 보내도 한 번도 답글을 보내지 않는 사람들도
나중에 만나서는 "계속 좋은 글 보내 줘서 감사합니다."
"매번 3번씩은 읽고 있습니다."
"신호등 걸렸을 때 읽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 격려 받고 있습니다.
어떤 지체는 제가 보낸 만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낸다고
조금 늦게 보내면 보내 달라고 카톡하는 자매님도 있습니다.
제가 이 만나를 매일 보내며 저는 이것이 저의
청지기 봉사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귀챦고 힘들 때도 있는데,
『오늘의 만나』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 다시 마음을 다 잡습니다.
어쨌든 이 만나를 보내면서
제가 제일 먼저 유익을 얻고 있고, 사람들을 관심하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는 그동안 연락이 잘 안되는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언제가는 이 이만나를 통해 저는 한사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좋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저는 숫가락만 들고 매일 차려 놓은 밥상을 대하는 기쁨이 있습니다.
봉사하는 형제님들께 감사합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