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변명
이만나 생명
이만나 , 2012-02-16 , 조회수 (5283) , 추천 (0) , 스크랩 (0)
빛과 변명
성경말씀
요8:12 예수님께서 다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사람은 결코 어둠 속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입니다.”
오늘의 만나

 

  우리가 오랫동안 빛을 받지 않는다면 내적인 감각을 잃어버리고 어둠 속에 빠질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할 때, 우리는 “죄송합니다. 이것은 제 잘못입니다.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우리는 빛을 분명히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우리의 잘못을 지적할 때, 우리는 그 잘못은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고 변명할지도 모릅니다. 이것은 우리의 속 존재가 완전히 덮였고 우리가 어둠 안에 있다는 것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이 집에서 배우자와 다툴 때 그의 마음속에는 불편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논쟁하고 따지기 때문에 내적인 감각이 상실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행동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하지 말아야 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합리적인 것을 했을지라도 그것을 위해 싸워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합리적인 것’에도 우리의 자아가 조금은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내적인 빛과 느낌을 갖고 있다면 이 빛에서 오는 파쇄와 처리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어둠 안에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 : 삶을 가꿔 주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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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사람
2012-02-16 11:25:08   추천
주님의 인도가 있으면, 책망과 칭찬도 주님께 맡깁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인사도 형식에 지나지 않을 뿐, 영 안에서 진심으로!
늘 함께 사는 가족도 그리스도 만큼의 간격이 필요하며,
구원을 이루는 지체로서 합심하여 주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 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