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기념함과그유익의두가지면
나눔방
어린양신부 , 2012-02-05 , 조회수 (2329) , 추천 (1) , 스크랩 (0)



주님을 기념함과 그 유익
고전 11:24
감사드리신 후에 떡을 떼시어 " 이것은 여러분을 위하여 주는 나의 몸입니다
이것을 먹어 나를 기념 하십시오 "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1, 주님을 기념함과 그 첫번째 유익
주님은 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는가?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잊어 버릴것을 아신다
우리가 받은 은혜가 크고 얻은 구속이 놀랍지만 우리의 경험은
우리에게 우리가 그분을 잊어 버린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여기서
주님은 특별히 "이것을 먹어 나를 기념하십시오" 라고 말씀 하셨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을 기념하라고 요구 하신것은 단지 우리가
잊어 버리기 때문만이 아니라 주님은 우리의 기념이 필요하시기 때문이다
바꾸어 말해서 주님은 우리가 그분을 잊어버리는것을 원하지 않으신
다는 것이다
그분은 뛰어나신 분이시고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을
기념하든 하지않든 개의치 않으실수 있겠지만 그분은
" 이것을 먹어 나를 기념 하십시오" 라고 말씀 하셨다 이것은 주님께서
그분 자신을 낮추시어 구주로 오셨고 또한 그분 자신을 낮추시어 우리의
마음을 얻고자 하신다 그뿐 아니라 그분 자신을 낮추시어 우리의 마음을
얻고자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세상에서 살면서 그분을 잊어 버리지 않고
한주가 거듭될수록 그분앞에 살면서 그분을 계속 기념하기를 원하신다
이 목적은 우리가 이를 통하여 영적인 유익을 얻게 하려 함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그분을 기념 하라고 하신것은 그분의 사랑의 요구이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자주 기념하지 않고 주님의 구속을 우리앞에 두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우 쉽게 세상의 죄악과 섞이고 하나님의 자녀가운데
다툼이 생기면서 몸의 큰 손실을 입게 될 것이다 따라서 주님은 우리에게
우리에게 그분을 기념하라고 하신 것이다
우리가 그분을 기념 한다면 우리는 많은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이것은 은헤받는 방법 중의 하나로서 이것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은혜를
받을수 있다 우리가 주님을 기념할때 얻는 가장큰 유익은 세상의 죄의
능력에서 벗어 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몇일 간격으로  주님을 받아
들인것과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을 기억한다면 세상의
죄악과 섞이지 못할 것이고 자아와 육체안에 있지않을 것이다 

2  주님을 기념함과 그 두번째의 유익
떡을 떼어 주님을 기념하는 또 하나의 영적인 의도는 하나님의 자녀 들에게
다툼과 분쟁이 없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떻게 자신이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었는지 생각 할때에 다른 형제도 자신이 어떻게 은혜를 받고 구원을 얻었는지
생각할 터인데 어찌 그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주예수님 께서 우리의 천만가지 죄들을 다 용서해 주신것을 자신이 생각하고
있을때에 어떻게 피의 구속함을 받은 다른 형제 자매를 용서하지 않거나
그들의 틀린것을 기억하면서 분파를 일으킬수 있겠는가?
이천년 이래 교회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의 많은  다툼은 주님의 만찬상 앞에 나아옴으써 다 지나갔다
이것은 주님을 기념하는 것이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얻고 용서를 받았는가를
기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은 모든 죄인의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하여
주셨는데 우리는 우리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자를 만날때 그를 붙들고 그의
목을 잡아서는 안된다 (마18:21-35) 
모든 형제 자매들은 주님을 기념할때 자연히 자신의 마음을 넓히게 되고 하나님의
모든 자녀를 수용하게 되며 또한 주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사람이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일뿐 아니라 자신이 사랑해야 하는자임을 보게된다
주님 안에서는 시기와 분쟁과 정죄가 있을수 없다  우리의 많은죄 들이 용서 받은
것을 생각 하면서 형제 자매들과 다툴수 있겠는가? 이것은 합당하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가 모여 주님을 기념 할때마다 주님은 다시한번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과 십자가의 일과 은혜입은 모든 사람은 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는자임을
복습시켜 주신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
하나님께 속한 모든 사람이 다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자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하나님의 모든 자녀도 우리가 사랑하는 자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사랑하시는 것을 우리도 사랑해야 하고 그분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우리도 미워해야
히기 때문이다 


새사람
2012-02-10 23:36:29   추천
주님의 죽음을 선포하고, 주님 자신을 기념하게 하소서.
두 가지 유익이 은혜로 찾아 옵니다^^ 이번 주 주님의 상이 더욱 기다려 집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