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나눔방
미가엘 , 2012-01-19 , 조회수 (2297) , 추천 (1) , 스크랩 (0)
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데 자리잡은 그분
행여나 오늘 오시지 않을런지 남몰래 기다림에
사무친 맘 받아 주옵소서...

눈을 뜨며 시작한  이 하루를 붙잡아  주소서
마음으로 그려보는  사랑하는 님을 연상합니다.
아마...
오늘은  오실것이라고
주여 !  수많은 이들이 오심을 기다리는  그 곳에
저도  있길 바랍니다.
그리움에 안기우며  오늘도 기다립니다.
저  멀리서  아니  이 가까운 곳에서  오시리이다.

갈보리
2012-02-01 13:13:31   추천
당신의 긍휼로 벌레만도 못한 우리가 광대하시고 측량 못할 당신과 서로 서로 사모하는 연인되었네! 이 어떤 축복인가~할렐루야
첫열매
2012-02-02 13:24:36   추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