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엘 ,
2012-01-19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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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내 마음속 깊은데 자리잡은 그분
행여나 오늘 오시지 않을런지 남몰래 기다림에
사무친 맘 받아 주옵소서...
눈을 뜨며 시작한 이 하루를 붙잡아 주소서
마음으로 그려보는 사랑하는 님을 연상합니다.
아마...
오늘은 오실것이라고
주여 ! 수많은 이들이 오심을 기다리는 그 곳에
저도 있길 바랍니다.
그리움에 안기우며 오늘도 기다립니다.
저 멀리서 아니 이 가까운 곳에서 오시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