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최삼경을 이단으로 정죄하라
최삼경목사
예수좋아 , 2012-01-10 , 조회수 (2811) , 추천 (0) , 스크랩 (0)
한기총, 최삼경을 이단으로 정죄하라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 최삼경 문제 다룰 것
황규학 (196)
예장통합교단 장신대 조직신학자 김명용 교수는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세 분은 독립적 개체존재의 인격체(person)이시지 한 하나님이 나타나는 방식이나 역할이나 자리만은 아니다. 그러나 세 인격체로서의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을 세 신들 혹은 세 하나님들이라고 표기하면 안 된다. 성부도 하나님이시고, 성자도 하나님이시고, 성령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는 세 분이 계시지만, 이 세 분은 한 하나님이시지 결코 세 하나님들 혹은 세 신들은 아니다."

한기총임원회가 최삼경목사의 삼신론에 대해서 질서확립위원회(위원장 김용도목사)에 위임했다. 기독교부패척결연대 산하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예장통합교단의 결정과는 상관없이 공식적으로 최삼경목사의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에 대해서 이단진위여부를 파악해 달라고 진정하기로 했다. 
 
최삼경목사의 삼신론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그가 쓴 글을 토대로 살펴보자.  
 
최삼경은 윗트니스와의 논쟁에서 1996. 12. 교회와 신앙(당시 발행인 최삼경) 136페이지 '왜 윗트니스 리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인가?'라는 글에서 위트니스리를 반박하면서 "구약이나 신약이나 아버지 하나님도 한 영시이요 성령님도 한 영이신데 어떻게 이 둘이 하나라고 하는가?"라고 하여 하나님 영의 복수성을 주장했다. 성부의 영, 성령의 영을 따로 보고 있다. 

 



▲  1996. 12. 교회와 신앙   ? 황규학
 
 
위트니스리측은 97년 3월호 '교회와 신앙' 142페이지에서 "만일 최목사의 말대로 아버지가 한 영이고, 성령도 다른 한 영이라면 삼위 안에 두 본질이 있단 말인가? 이것은 두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인데 이런 불경스런 말이 어디있는가?"라며 응수한다.
 
▲     ? 황규학

 
그래서 그들은 최목사를 삼신론이라고 공격을 하였다. 예장통합의 이정환, 김창영목사도 최목사를 삼신론이라고 공격하였다. 
 
최목사는 이에 대해 교회와 신앙 2001. 11월호 139페이지 "본인에게 제기된 삼신론 시비에 답한다"에서 다시 세 영의 하나님을 주장하여 삼신론을 정당시 하였다. 엄격하게 말하면 삼신론이라고 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세영론이다. 
 
"인격(위격)으로 하면 성부도 영이시고, 성자도 영이시고(비록 육체를 입으셨지만), 성령도 영이시고. 인격(위격)으로 하면 각각 영이신 세 영들이시다고 하면 삼신론인가"라고 하여 하나님의 세영론을 정당시 한다. 위트니스는 이러한 세 영론을 삼신론으로 표현한 것이다.
 
▲     ? 황규학

 
 
이어 최목사는 "삼위 하나님은 항상 한 영이라고 해야 한다는 말인지, 하나님에 대해서는 어떤 경우에도 복수로 표현해서는 안된다는 말인지, 아니면 인격(위격)으로도 한 분이요 한 영이라고 해야한다는 말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영이라고 하면 안된다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하여 하나님 세영론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즉 세 영들의 하나님이다. 하나님 영의 복수를 정당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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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경목사는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는 하나님께서 세 분이심을 강력하게 선포하고 있을 뿐, 하나님께서 한분이라고는 조그마한 암시도 주지 않고 있다"고 글을 쓴 김명용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하나님의 세분이심을 주장한다.
 
▲     ? 황규학

 
 
그러나 김몀용교수는 이후 자신의 주장을 바꾸어 삼신론은 이단사상이라고 주장했다.
 
최목사는 "그렇다면 아다나시우스 신조의 "성부도 신이고, 성자도 신이고, 성령도 신이다. 그러나 신은 셋이 아니라 하나만 존재한다"는 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겠는가?라고 하여 삼신론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최목사는 삼위일체의 교리가 자신이 요구하는 교리와 다르다고하여 삼위일체 교리에 대해서 비판한다.
 
삼위일체는 귀신같은 교리?
 
2001. 11. 교회와 신앙 144페이지에서 최목사는 "삼위일체는 하나도 되고 셋도 된다는 귀신같은 교리란 말이 딘다. 삼위일체 교리를 말하면서 인격(위격)으로해도 '셋'이라고도 하고 또 '하나라고 해야한다면 삼이일체는 모호하고 알 수 없는 교리가 된다. 한마디로 귀신같은 교리가 될 것이다"고 하여 삼위일체론의 귀신론을 주장한다.  
 
▲     ? 황규학

 
▲     ? 황규학

 
 
140페이지에서도 최목사는 삼위일체의 교리를 경시한다.
 
"본인은 삼위일체 교리보다 예수님의 양성교리가 더 신비롭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어떻게 한 인격(위격)속에 양성(신성과 인성)이 모자라지 않고, 남지도 않고, 반씩 나누어져 있지도 않고, 그렇다고 변하지도 않고 온전히 존재할 수 있느냐 하는 점이다. 그러나 삼위일체가 신비롭다는 말이 잘못 사용되고 있는 점이 많다는 것이다. 이 말이 삼위일체를 바르게 이해하는데 혼란스럽게 하는 요소가 있다. ...그렇다면 기독교는 그 동안 알 수 없는 교리로 수많은 이단을 규정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의 삼위일체 교리라면 삼위일체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고 했다.
 
▲     ? 황규학

 
실제로 이단을 정죄하는데 교회사적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따져야 하는 교리는 삼위일체 교리이다. 삼위일체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었다면 이단이 되는 것이다. 아리우스, 네스토리우스 등이 모두 이단으로 정죄된 것은 기독론적으로 하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삼경도 수 많은 이단을 정죄할 때 삼위일체교리를 기준으로 하였다. 그러나 최삼경은 이단정죄의 기준이 삼위일체라면 그러한 삼위일체는 없어져야 할 것이라며 삼위일체론을 경시하고 있다. 이는 최삼경이 정통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예장통합 이단사이비관련사위원회는 최삼경목사의 양성이론이 정통신조에 위배된다고 했다.
 
▲     ? 황규학

 
이외에 최목사는 위트니스리나 예장통합교단의 일부 목사들이 자신에 대해서 왜 삼신론자라고 하는지 여전히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
 
2001. 11.'교회와 신앙' 138페이지에서 "본인이 만일 한 영이란 말이 본질의 단일성을 가리키는 말이라면 맞다고 볼 수 있으나  윗트니스 리는 한 인격으로 한 영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양태론이며, 성부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고 성자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고, 성령도 한 인격으로서 한 영이다"고 하였다.
 


▲     ? 황규학

 
그러자 '인격으로 하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한 영이 아니라 세 영들이시다'고 변증한 본인의 말이 삼신론이라고 위트니스리 측에서 주장한 것이다. 과연 이것이 삼신론인가?" 라고 하여 하나님의 세 영을 주장한다고 해서 삼신론은 아니라고 했다.
 
삼신론이 아니라면 세 영론일 것이다. 각자의 신이 하나씩 개별의 영을 갖고 있다면 이는 삼신일 것이다. 영을 갖고 있지 않으면 신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세 영은 갖고 있는 신이라면 삼신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최삼경은 자신이 왜 삼신론자 혹은 세 영론자인지, 삼신론이 왜 정통기독교교리에 위배되는지, 삼위일체교리가 왜 중요한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한기총임원회에서는 질서확립위원회에 최삼경목사의 삼신론에 대해서 연구하기로 했다.
 
부담을 느낀 최삼경목사는 질서확립위원장에게 잘 봐달라고 10. 25. 오전 7시 25분에 문자를 보냈다.
 
한기총 질서확립위원회는 최삼경을 부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윤석전 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하기 전에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서 최삼경목사는 "사전에 당사자를 만나면 연구의 순수성이 의심받을 위험이 있다, 무엇보다도 책과 테이프만큼 객관적인 자료가 어디있겠느냐"고 한 바 있다.  

 

▲ 1997. 12. 교회와 신앙, 152 p    ? 황규학

 
이처럼 최삼경은 다른 사람을 이단정죄를 할 때는 연구의 순수성이 의심받을 위험이 있다며 부르지 않았으면서도 자신은 불러달라고 하는 비열성을 드러냈다.
 
최삼경목사가 속한 예장통합의 서울대 독일박사 출신인 장신대 조직신학 김명용교수도 삼신론은 이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제 한기총은 최삼경목사를 소환하지 않고 그가 쓴 교회와 신앙에 나온 글만을 보고, 삼신론, 세영론에 대해서 이단이라고 정죄해야 할 때 이다.      
      
최삼경목사는 박윤식목사를 타락이전에는 월경이 없었다는주장을 반박하다가 마리아월경잉태론이라는 정통신조에 위배되는 이단성이론을 주장하게 되었고, 위트니스리의 양태론을 반박하다가 삼신론, 세영론을 주장하여 이단시비에 올랐다.
 
한기총은 그의 삼신론, 마리아월경잉태론, 양성론 에 대해서 소명할 기회를 주지말고 그의 자료만 갖고 이단으로 정죄하기를 바란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위원장이 이단시비에 오른 상태에서 이대위가 과연 어떤 권위를 갖고 이단정죄를 할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것이다.      
예장통합, 이대위, "너나 잘하세요"

이단은 불행하게도 에클레시안이나 기독교뉴스, 교회연합신문, 크리스찬투데이. 구순연, 윤석전, 조용기 등이 아니라 예장통합 이단대책위원장이었다. 이는 정통기독교신조와 교리에 위배되기 때문이다. 최목사가 계속 이대위위원장으로 있으면 예장통합 신학의 정체성에 문제가 된다. 더군다나 이형기, 김명용교수등 예장통합교단의 대표적인 학자들이 최삼경목사의 신학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삼신론자와 마리아월경잉태론자, 신인양성의 통일성교리가 모호한 자, 삼위일체론의 경시자가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은 교단신학의 심각한 정체성의 문제가 대두된다. 예장통합 이대위는 먼저 위원장부터 이단으로 정죄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 다른 사람들을 이단으로 정죄해 보았자 사람들은 "너나 잘하세요"라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