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유럽에서, 온 땅에서의 주님의 몸을 위한 이기는 자들

haggaikim , 2012-01-07 , 조회수 (3280) , 추천 (1) , 스크랩 (2)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으뜸으로 삼을때마다

그곳에는 복원과 부흥이 있다" 아멘.

때가 차매, 주님은 저에게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몸의 실제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크고 비밀한 것들(렘33:3, 엡5:31,32), 이보다 더 큰 것들을(요한복음 5:50) 보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2011년 12월 19일, 에딘버러를 출발하여 런던을 경유하여

시카고에 도착했습니다. 시카고 교회의 형제들, 죤 최 형제와 그 어머니 자매님이 환영해 주셨고

죠지 형제의 가정의 저녁을 대접해 주었습니다. 죤 최 형제가 아프카니스탄에서 1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날, 죠지 형제의 가정, 엘레나 자매, 에미 형제, 안나 자매, 르우벤 형제가

시카고 교회 생활을 시작한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도 많았지만 귀한 시카고 교회의 장로 형제님들의(제임스 짐니스키-리 형제이 묵으시고 그 제임스 형제님의 집에서 모임을 시작했다고 함)간증을 통하여

주의 회복의 역사를 보고 또 지체들을 누리고 샌프란시스코로 향했습니다.

(식사후에 주님을 영접한 다니엘, 아프카스탄에서 돌아온 죤 최형제, 르우벤 형제)

(시카고 교회의 장로형제님, 스코티쉬 빌바커 형제님과 함께)

샌프란시스코에서 서울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지체들을 만났습니다.

스펜서 최 형제님과 써니 자매님(최재관 형제, 이선희 자매) 댁에서 묵으면서 버클리 대학 앞에서

형제의 집을 봉사하는 강창록 형제님 가족과도 만나서 우주적인 몸의 실제를 누렸습니다.

(이태리 형제 다비데, 프랑스 형제, 미국형제 글렌, 김학운 형제)

(네덜란드 형제 얀)

(유럽의 인도형제 죠 데이비드 형제 자매, 다이엔 자매, 크레이그 형제-에딘버러 교회의 지체들)

(한국의 형제님들과 건축을 위하여...)

2011년 12월 26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애나하임으로 차를 타고 약 9시간을 달렸습니다.

주님을 누리면서..

그리고 폭포수같은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천천 만만의 천사들과 성도들의 SINGING, PRAISING, SHOUTING(외침)은

정말 승천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성도들의 하늘에서의 광경이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의 마음의 갈망을 보고 만졌습니다.

"주께서 시온세워 자기의 거처삼고 이르셨네 이는 내 쉴 곳, 영원히 거할 나의 처소라고.."

시온은 이기는 자들을 상징합니다.

이기는 자들의 마음에는 시온의 하이웨이가 있습니다.

이기는 자들은 다만 지방교회가 아닌 우주가운데 그리스도의 몸을 보고

그리스도의 몸을 보고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고 건축하고 돌보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대 환란전에 들림을 받고 그리스도와 함께 사탄과 그의 영들을 처리하고

주님과 함께 또한 이 땅을 처리하고 살아있는 뜨인 돌로서 인간정부를 부셔뜨리고

이 땅을 회복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가져오고 결국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시킬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기는 자들은 온전한 기도를 통하여 산출되며

이기는 자들은 그리스도 한 분만을 높이며 으뜽의 위치에 놓아드리고

온 존재를 다하여 다만 찬양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이 우리 모두를 이기는 자들로 만드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