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사람들을 좋은것으로 배 부르게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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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신부 , 2011-12-09 , 조회수 (5899) , 추천 (1) , 스크랩 (0)



굶주린 사람들을 좋은것으로 배 부르게 하심

굶주린 사람들을 좋은것으로 배 부르게 하셨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눅 1:53
누가복음 1장 53절은 " 굶주린 삶들을 좋은것으로 배 부르게
하셨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습니다" 라고 말씀
하신다 이말씀은 우리 에게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준비된
사람 곧 굶주린 사람들 에게만 임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만일 우리가 집회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들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집회에 온다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하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것은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마음이다
영적인 성장은 전적으로
갈구하는 마음에 달려 있다
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성령께서 우리를 비우실수 있음
우리의 영적인 생활에서 한가지 기이한일은 성령께서 우리가
비워지게 하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처음
시작 할때에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낄지 모르지만
얼마 안가서 자신이 너무나 형편없는 쓰레기 같은자 이며 아무
쓸모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실패를 보게 되며 더이상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을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에
대하여 불만족을 느끼고 뭔가 또다른 충족과  만족할수 있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되어 하나님께 순종하고자 하며 그
럴때 우리는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안배해 주신 환경을
이기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승리를  간증하고나서 얼마
안되어 그승리는 없어지고 다시 실패를 하게 된다 한때는 승리
하는것을 매우 쉬운것으로 여겼지만 이제는 어떤 어려움도 이길수
없다고 느낀다 이것이 바로 성령께서 우리가 비워지게 하시는
일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막다른곳에 이르게 하시는 때가 우리가
진보하기 시작하는 때임
주님께서 안배하시는 모든 환경은 우리 속에 주님을 찾는 마음이
생기게 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는 과거에 했던 승리의
체험을 의지하여 현재 승리할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 과거에
승리에 젖어있다 그들은 왜 현재는 승리하지 못하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서 어제의 만나를 먹으라고 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주님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생기지 않는다면 우리는 승리를 이어갈수 없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끄시어 막다른 곳에 이르게 하시면 우리는 "주님 저는 할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게 된다 그때 비로소 우리의 전진의 시작이 된다
하나님은 우리속에서 일하시어 우리안에 하나님을 갈구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시련과 어려움을 우리앞에 두셔야 우리는
비로소 진실로 하나님을 갈구하게 된다

매우 중요한 영적인 원칙-충만하게 되기위하여 계속
비워져야 함
우리가 자신을 비울때가 곧 주님께서 우리를 충만하게 하실 때이다
열왕기 하 4장에 기록된 말씀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영적인
원칙 한가지를 보여준다 그것은바로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위하여 우리 존재가  비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비워지기를  기다리심
성령은 우리가 자신을 비우기를 기다리신다 더 많이 비울때
더 많이 충만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바라기에 앞서 우리 자신을 비우기를 바라야 한다
우리자신을 비울때 성령께서 충만하게 되신다 비우는것은
우리의 책임이고 충만하게 하는 것은 성령의 책임이다
우리가 참으로 비운다면 틀림없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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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2011-12-30 13:55:08   추천
비우는 것은 우리 책임! 채우는 것은 성령의 책임!
문제는 성령은 신실하시지만 우리가 너무나 자주 자주 신실치 못함인데
그런 것 까지도 너무너 잘 아시는 그분이 우리의 주이심에 감사!
Only ~Lord Christ! 주께로 향하는 것이 곧 믿음! 더욱더 자라게 하소서!
새사람
2012-02-04 19:08:29   추천
아멘.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을 때, 사랑하므로 모든 것 내려 놓고 달려 가듯이~
그분의 사랑은 우리 전체를 비우게 하십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주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하는 행복함~
그러기에 다시 은혜로 날 일으키셨고, 새 날을 주셨다고 찬송하지요.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