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점 이름이 "쥐눈이콩마을"이었습니다.
콩모양이 쥐눈 같이 생겼다고 해서 쥐눈이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시내에서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했습니다. 코스별로 맛갈스런 음식이 나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양교회 형제자매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인데
대만 성도들이 고양교회를 방문하면 반드시 이 음식점을
코스에 넣는다고 합니다.
맛본 지체들마다 너무나 좋아한다고 합니다.
식후에는 옆에 있는 카페로 옮겨서 음식먹은 손님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커피와 기타 음료수를 마셨습니다.
분위기가 귀한 손님을 모시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이럴게 소개합니다.
서울 올림픽 파크 호텔 지하를 비롯하여 다섯군데 분점이 있다고 합니다.
카페 1층에는 쥐눈이 콩으로 만든 각종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