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안의 보배
그러나 우리는 이 보배를 질그릇 안속에 담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 탁월한 능력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며 우리 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 내시려는 것 입니다
고후4장7절
고린도 후서 4장 7절에서 언급한 ' 이보배'는 질그릇 들인 우리 안에 내주 하시는
그리스도 이며 이분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공급 하시는 신성한 근원 이시다
보배는 질그릇 안에 서부터 나타남
여기서 우리는 하나의 질 그릇을 만난다 특별한 점은 이 질그릇 안에 보배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그는 두려워 하지만 강하다
그는 마음속에 괴로워 하지만 또한 앙망 한다 그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여도
오히려 쌓이지 않는다 그는 꺼꾸러 트림을 당하지만 오히려 사망에 이르지 않는다
(고후4:8-9 우리는 사방에서 압박을 받아도 짓눌리지 않으며 나갈길을 찾을수
없어도 나갈길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며 박해를 받아도 버림받지 않으며 맞아
쓰러져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그는 " 내가 연약할때 곧 강함이라 " 고 말한다
그의 몸에서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몸에 짊어진 것을 보지만 그는
예수의 생명이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4:10) 라고 한다
그는 악한 이름이 있지만 또한 아름다운 이름이 있으며 사람을 속이는것 같지만
오히려 참되다 그는 무명한 사람 같지만 오히려 유명한 사람이다
그는 근심하는 사람 같지만 오히려 항상 기뻐 한다 그는 가난한 사람 같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한다 그는 아무것도 없는 사람 같지만 모든것을 가진 사람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사람의 약함에서 나타남
바울은 주님께 세번 간구 하였다 그러나 주님은 " 내은혜가 네게 족하다 12:8-9"
라고 말씀 하셨다 가시가 있음으로 주님은 은혜를 더하시고 연약함이 있음으로
은혜를 더하신다 워치만 니는 " 주여 만일 허락 하신다면 이 암초를 내게서 옮기셔서
10척의 물에 잠기는 이 배가 빨리 지나갈수 있게 하소서 " 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님은 " 그돌을 네게서 옮기랴? 아니면 물5척을 더 불어나게 해주랴? "라고
말씀 하셨다 그는 " 물이 5척 더 불어 나는것이 좋습니다" 라고 말했다
사람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 할수 없음
마지막으로 우리가 특별히 감시 야 하는것은 어떠한 연약함도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 할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의 모든 것으로 하나님의 보배를 매장
할수 없다 그러므로 절망을 만날때 마다 낙심 해서는 안된다 난 비록 어떤 것을
할수 없지만 적극적 로 나아 갈수있다 적극적으로 나아갈때 그것은 더욱
밝게 드러 날것 이며 더욱 영광 스럽게 나타 날 것이다 많은 경우 우리는
기도하고 의심하며 끝났다고 느낀다 그러나 믿음으로 나아온다면 비록 의심이
있을 지라도 믿음은 보배로 더욱 크게 더욱 영광스럽게 나타날수 있다
연약한 사람은 스스로 ' 이 질그릇 안에는 흙으로 충만하며 나는 소망이 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낙심 하거나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주님에게서 나오는 영적이고 강한 것이 우리 몸에서 여전히 능력을 나타
낼 것이다 왜냐하면 보배는 질그릇 안에 더욱더 밝게 빛날것 이기 때문이다
관건은 긍정적인 면에 있다 부정적인 것을 주의 하는 사람은 우매한 사람이다
주님은 우리 몸에서 그분 자신을 나타낼 수있다 보배가 우리 몸에서 나타날
때에 많은 사람은 알게 될것이다
참고도서:워치만 니 전집3집10권 보배와 질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