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못 박히심의 두방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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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신부 , 2011-10-25 , 조회수 (5181) , 추천 (0) , 스크랩 (0)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의 두방면(2)
 
1),  주예수님의 죽음은 단지 사람들의 박해를 당한 순교자의 죽음만이 아니었다.
정오부터 오후 3시 까지 마지막 세시간 동안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구속자 이신 주
예수님을 심판  하시기 위해 개입 하셨다.
 
하나님 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죄들을 그분위에 두시고 우리의 대속자로서
그분을 죄인으로 여기신것은 이 시간 동안 이었다.
이 순간 하나님은 주 예수님을 유일한 죄인 으로 삼으셨다.
 
그분은 우리의 구속자 로서 하나님의 손 아래서 우리를 위해 대신 심판을
받으셨다. 사람 들은 그리스도를 죽이고 심판 했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 께서
 죄와 죄들을 위해 대속하는죽음을 죽으실수 있도록 율법을 따라 그리스도를
합법적인 대속물로 죽이는 합법적인 심판을 집행 하셨다.
 
 
 2), 처음 세시간이 지나고 정오가 되었을때 하나님은 주 예수님을 버리셨고
경륜의 영은 그분을 떠나셨다. 그 증거가 바로 어둠이 온 땅에 임한 것이다.
 
그때부터 그분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때 하나님 께서 우리의
대속자이신 주 예수님을 심판 하시기 위해 들어 오신 것이다.
어두움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표시였다.
 
 
 3), 경륜의 영이 떠난 상태 에서 십자가의 고통은 너무도 컷기 때문에 그분은
" 마27: 46, 막15: 34,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고
부르 짖으셨다. 왜 ? 하나님은 그분을 떠나셔야만 하셨는가? 그것은 그분이
우리를 대신한 대속물 이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때 그분을 아들이 아닌
뱀,죄들, 사탄,등 모든 소극적인 것을 끝내는 대치물로 보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분을 버리고 심판을 하셔야만 했다.
주 예수님은 이때 소극적으로는 여섯가지 신분 즉 , 죄의 본성을 가진
한 사람으로, 어린양으로, 마지막 아담으로, 옛 창조물 가운데 먼저 나신자로,
놋뱀으로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죄들과 옛사람, 옛창조, 모든규례, 사탄 등
모든 소극적인 것을 끝 내셨고, 적극적으로는 한 알의 밀알로 죽으심으로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해방 하셨다.
 
 
 4), 하나님이 그분을 버리셨다는 것은 그분을 떠나셨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삼일 하나님의 삼일성에 관해
성경에서 계시하는 바를 온전히 상고할 필요가 있다.
 
주예수님은 잉태 되실때, 처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 되셨다.(마1:20)
그러므로 주 예수님은 두 본성을 가진 사람으로서 즉, 사람의 본성과 신성한 본성을
지닌 사람으로 출생하셨다. 그분은 하나님으로 부터 신성한 요소를 받으셨고,
마리아로 부터 인간의 요소를 받으셨다.
 
주 예수님은 마태복음 3장에서 침례 받으실때, 그영이 그분위에 임했다.
첫번째 사실은 주 예수님께서 내적인 본질로 성령을 소유 하셨다는 것이고,
두번째 사실은 그분이 침례 받으신 후 그영이 그분위에 부어졌다는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이 주예수님을 떠났다는 것은 그분안에 본질적으로 존재하는 신성한
본성이 떠났다는 것이 아니고, 그분위에 부어졌던 경륜적인 그영이 그분으로 부터
떠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분은 그 분안에 있는 신성한 본질의 영은
여전히 가지고 계셨다. 히브리서 9장 14절은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영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셨다고 말한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분을 유죄 판결 하시고 버리신
그 순간에도 그 분안에 있는 본질의 영은 여전히 그분과 함께 계셨다는 것을 증거 한다.
만약 영원하신 영께서 그분과 함께 계시지 않았다면.. 그분께서 어떻게 영원한 영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릴수 있겠는가?
 
 
 
그리스도, 십자가,복음

amy
2011-10-26 16:11:54   추천
적극적으로는 한 알의 밀알로 죽으심으로
그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을 해방 하셨다.
아멘 영원한 생명의 해방!!!
포이멘
2011-10-26 21:48:37   추천
"하나님 께서 우리의 모든 죄와 죄들을 그분위에 두시고 우리의 대속자로서
그분을 죄인으로 여기신것은 이 시간 동안 이었다.
이 순간 하나님은 주 예수님을 유일한 죄인 으로 삼으셨다."

그렇습니다. 그분은 단지 순교자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신 대속물로서 죽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