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해석하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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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신부 , 2011-10-21 , 조회수 (4613) , 추천 (1) , 스크랩 (3)
                        
 
 

 
                                           성경을 해석 하는 원칙
-모든 것은 그 자체 의 원리 원칙을 가지고 있다. 어떤 것이 더 중요 하고 더 귀 할수록
통제 하는 원칙 은 더 엄격 하다. 성경 은 우주 가운데서 가장 지극히  위대한 것이다.
성경 이 매우  중요 하기 때문에 이것을 연구 하거나 이해 하기 전에 합당 한 해석이 필요 하다.
이 해석 은 분명한  법칙과 원리에  따라야만 하고 우리가 좋아 하는 방식대로 아무렇게나
해석 해서는 안된다.  모든 법칙 은 일종의 보호 역할 을 한다. 기차는 철로가 있어야 한다.
만약 맹목적으로 조심성 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해석 한다면 그  결과는 매우  위험하다.
역사가 우리에게  이것을 보여 주고 있다.
 
 
1. 가능한 한 글자 그대로
- 성경 이 하나님의 영감 으로 되었기 때문에 사람 의 언어 를 초월하여 영적인 해석 으로만
열릴 것 이라는 것은 위험 하다.
말씀 의 글 뜻 그대로 해석 해야 한다. 글자 그대로 의 해석이 아무리 어렵거나 부적절 하게
보일 지라도 글 뜻 그대로 의 의미를  벗어 나서는 안된다.
이사야 에서 주 예수님이  처녀 에게서 태어날 것 이라는 구약의 예언과 스가랴 서에서
주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언은 당시에  영적 으로
해석 되어져야 할것 같이 보였지만, 문자 그대로 성취 되었다.
성경의 어떤 항목 을 글자 그대로 해석 해야 하는지 아니면 영적 으로 해석 해야 하는지
주의 깊게  고려 해야 한다. 어떤 사람 들은 계시록에 나오는 메뚜기 를 오늘날의
비행기 로 해석하고,  하늘에서 내리는 우박 을  폭탄 으로 해석 한다.
이것은 너무 마음대로 성경 을 해석 하는 것 이다. 괴상 하고도 비 합리적인 본보기는
제 칠일 안식교의 「 시대의 표적 」이라는 책이다.
 
 
2.똑같은 문장과 구절과 문단 내에서 글자 그대로의 해석과 영적인
해석을 혼용 하지 못함
-성경에 한 문장 이나 한 구절, 한 문단 을 앞 부분 은 영적 으로,  뒷 부분은
글자  그대로  해석 해서는 안된다. 또는 그것과 유사한 다른  방법 으로 해석 해서도 안된다.
요한복음 3장의 물과 성령 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어떤 해석가는 물을 영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석 하고 성령은 문자  그대로 성령  이라고 한다.
이런식의 해석은 원칙 에서 어긋 나고 빗나가는 것이다.
마태복음 3장 11-12절 에서 요한은 " 나는 너희 로 회개케 하기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라고 한다.
여기의 불을 어떤 사람은 영적으로 환난과 시험으로 또는 불처럼 태우는 성령 이라고 해석 한다.
그러나 앞의 물을 실제적 으로  해석 한다면 불 또한 글자 그대로 해석 되어야 한다.
이것은  성경  해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원칙이다.
 
 
3.전체적인 진리를 제시하는 데 있어서 한 부분만 으로는 충분하지 못함
-성경  을 읽고 해석 하기 위해서는 "또 기록 되었으되" (마 4:7) 라는 말씀을 주의 해야 한다.
이것은 성경의 한 부분 의 말씀만 고려 해서는 안되고, 성경의 두세 부분 또는 더 많은 부분을
함께 고려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  사탄은 성경을 단독적인 방법 으로  따르도록
유혹 한다.  "또" 라는 말씀은 너무나 중요하다. 우리는 양면을 고려 해야 하고 할수 있으면
모든면 을 다 고려 해야 한다. 그럴때 우리는 균형 잡힌 해석을 할수 있을 것이다.
 
 
4.  매 구절은 모든 진리를 포함 하고 있음
한면 으로는, 단 한 구절이 진리 전체를 포함 할수 없기 때문에 하나의  진리를 이해 하려면
한 구절 에만 의존 할수 없고  다른 많은 구절 들도 고려 해야 한다.또 다른 면 으로는
어떤 진리를 결정 할때 모든 구절을 고려 해야 한다.
성경의 각각의 구절은 모든 진리를 포함한다. 성경의 어떠한 구절도 이것을 설명하는 데는
전 성경이 필요하다. 만약 창세기 1장 1절 을 이해 하려면 전 성경 을 이해 해야 한다.
한면 으로는 창세기 1장 1절은 전 성경 을 포함 할수 없지만 또다른 면으로는 창세기 1장1절은
성경의 모든 진리를  포함 한다.
 
 
5.  성경의 어떤 부분도 희생되지 않음
한 두 구절 때문에 어떤 한가지 해석을 할수 없다면, 그 해석 을 포기 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의 모든 부분을 중시 해야 한다. 어떤 진리의 해석과 반대 되는 구절은
어떤것도 희생 되어서는  안된다.  으히려 그 해석을 포기하고 하나님 께서 더 많은
계시를 주시도록 기다려야  한다.
 
 
6.  모든 병행된 표현이 똑 같음
-  성경에는 서로 병행 된 표현들이 많이 있다. 이 모든 병행 궂ㄹ들은 서로 똑 같고
다르지 않다. 예를 들면 마태복음 5장에서 주님은 아홉가지 축복을 말씀 하셨다.
" 심려이 가난 한자는 복이 잇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  " 마음이 청결 한자는
복이 잇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것 임이요" . 이것이 첫번째 표현이 두번째 것과
어울리는 표현이다. 만약 한 구절의 첫 번째 부분이 어떤 조건을 말하면 모든 병행
구절의  첫번째 부분도 또한 조건을 말한다.  한 구절의 두번째 부분이 축복을 말하면
모든 병행된 표현이  두번째 부분도 또한 축복을 말한다.
 
 
7.  배경에 제한 받지도 않고 배경을 무시 하지도 않음
-예를 들면 주님의 산상 수훈 에는 많은 말들이 유대교의 배경을 갖고 있다. 만약 이 구절의
본래 의미를  이해 하려면 그 시대의 배경을 무시 해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이런 배경에  제한 된다면 큰  문제를 야기 시키게 될 것이다.
 
 
8.  시대의 차이에 주의를 기울임
-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에 따라 나뉜다.  말씀을 이해 하려면 매 시대의
차이를  구별해야 한다. 율법시대에 주어진 말씀을 은혜시대에 적용 해서는 안된다.
이것이 바로 안식일을 지키는 안식교도 들의 실수이다. 비록 모든것이 성경 말씀
으로서 하나님의 영감 으로 된 것 일지라도  구약 시대의 말씀을 취하여 현 시대에 적용
해서는 안된다.  성경을 설명 하고 해석 할때 「 이것이 성경 말씀이 아니냐
이것이 성경 말씀 이라면  이것을 지켜야 한다 」 고 말할수 없다. 우리는 이런식 으로
말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시대를 구분 해야 한다.
 
 
9.  말씀의 대상을 구분 하는데 주의를 기울임
- 성경을 해석할 때  말씀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떤 말씀은 유대인 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이방인 이나 교회 와는 관계가 없고
어떤 말씀은 이방인 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유대인 이나  교회 와는 관계가 없으며
어떤 말씀 은 교회에 주신것 이므로 유대인 이나 이방인 과는 관계가 없다.
 
 
10. 구약에서 예표로 분명하게 언급 되지  않은 사람, 사건, 사물을  예표로
     다루지 않고 예증으로 다룸
- 구약 에는 많은 사람, 사건, 사물 들이 예표로 사용 되었지만 이것이 예표인지
아닌지를 결정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신약 에서  명확한
증거를 찾아야 만 한다. 신약 에서 그 사물, 사건, 사람을 예표로서 언급한 곳이
없으면 성급 하게 이것이 예표 라고 추측 해서는 안된다.
기껏 해야 이러한 사람, 사건, 사물을 예증  으로 빌려와서 신약에 있는 진리를
설명하는데 사용 할수 있을 뿐이다. 어떤것이 예표(Type) 라고 말할때
이것은 단순히 예증( illustion) 이라고 말하는 것 이상 을 의미 한다.
 
 
 
위트니스 리 저, 한국 복음 서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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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
2011-10-24 15:49:29   추천
아멘!
nj
2011-10-31 13:32:04   추천
"어떤 것이 더 중요 하고 더 귀 할수록
통제 하는 원칙 은 더 엄격 하다.
성경 은 우주 가운데서 가장 지극히? 위대한 것이기 때문에
이것을 연구 하거나 이해 하기 전에 합당 한 해석이 필요 하다.
이 해석 은 분명한? 법칙과 원리에 ?따라야만 하고 우리가 좋아 하는 방식대로 아무렇게나
해석 해서는 안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