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다언덕 (해골의곳)
여행
펄팀 2011-10-13 , 조회 (10273) , 추천 (0) , 스크랩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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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다동산에있는 무덤



형제님들과 함께 우리는 성전위원회 있는 쪽에서 옛날 상가길 (카르도라고함) 을 따라 아랍인구역쪽으로 걸어갔다.
이곳은 구시가지로 양쪽에 상가들이 즐비했고. 좁고 협착한도로였다. 마치 미로와같은 길이었다. 처음에는 길을잃어버릴까봐
망설이다. 곧장갔다. 다시 돌아오기로 하고 형제님들과함께 계속걸어갔다. 이상점.저상점들러서 구경도하고.어떤형제님은 향신료에 관심이 많은듯했다. 그곳에서 현지의 빵과음료수도 사멱었는데 너무달고 향기도 달라서 먹기가 쉽지않았다.

끝까지 걸어갔더니 성문이 나왔는데 다마스커스문 이었다. 예루살렘성에는 여러개의 문이 있는데 이길은 다마스커스쪽으로갈수있는 방향으로 나있기 때문에 다마스커스문 이라고한다.
전날 우리는 예수님께서 못박히신 곳으로 추정되는 동산(Garden Tomb) 에 갔다 왔는데 다마스커스문에서 매우가까웠다.

가든툼 에갔을때 그곳에서 설명해주는 전문가이드는 왜 이곳이 주님께서 죽고 부활하신 장소인지 성경의 근거로 설명을 해주었다.

첯째. 골고다는 성에서 가까운 대로변이어야한다. 로마인들이 십자가에 달때는 본보기로 했다고 한다.
         
        요19장 20절 많은 유대인이 이 명패를 읽었는데. 이것은 예수님께서 못박히신 곳이 그성에서 가까웠기 때문이다.

둘째. 동산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동산이라면 물저장소가 있어야한다. 이곳에는 고대 포도즙틀과 저장소가 있다.
         
        요19:41.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곳은 동산이었으며.그동산에는 아직 아무도 장사지낸 적이 없는 새 무덤이었다.
        요19:28 목마르다 .거기에 신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놓여 있었으므로 사람들이 신포도주로 듬뿍적셔진 해면을 
                  우슬초에 꿰어 예수님의 입에 갖다대니 예수님께서 신포도주를 받으시고말씀하셨다."다이루었다".

세째. 부자의 무덤 이어야한다.가든툼 에는 부자무덤이 있었다.그 묘실은 커서 3구의 시신을 안치할수있는 곳이였다                 요19:38.부자 아리마대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가져가게 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사야 53:9하.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우리가 가본 가든툼이 성경에서 묘사한 것과 가장 유사한 분위기와 배경을 가지고있다는 강한 느낌이 들었다.
이곳은 1882년 영국의 챨스 고든 장군이 사람의 해골모습을 한 돌출한 언덕을 발견한장소라고한다                           
그는 이곳을 해골산이라고
영국학회에 보고했고 영국학회가 이곳을 사들여 기독교성지로 오늘날까지 관리하고있다.

이 가든툼 위에는 교회를 세울수없도록 약정이되어 있어서 천주교의 성당이 없는 깨끗한 장소가 되어 있었다.
그때 찍은 사진이있는데 정말로 해골의 모습을 한 동산이었다. 지금도 그러한 모습이남아있다.

가든 툼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장소로 추정되는 곳이다.
그러나 로마천주교회는 다른곳을 골고다라고한다. 그곳은 성안에있는데 성분묘교회 라고부른다.
성분묘 교회는 주후 330년경에 콘스탄틴의 어머니 헬레나가 예루살렘에와서 주님의 십자가를 발견한 장소라고한다.        


요 18:19.그때에 대제사장이 예수님께 그분의 제자들과 그분의 가르침에 대하여 물으니
요 18:22.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자. 옆에 있던 하인하나가 손바닥으로 예수님의 뺨을 때리며.
요 19.2. 군인들은 가시관을 엮어 예수님의 머리에 쒸우고 자주식옷을입힌후.
        11.위에서 총독에게 주지 않으셨다면.나를 해칠권위가 총독에게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를 총독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큽니다. 

우리주님은 대제사장들과 유대인에게서 심문과고초를 당하시고.빌라도에게서 재판받고 이 카르도길를 거쳐서 다마스커스 문을 지나 이곳 해골의 곳.골고다에서 우리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놀라운 은혜을 더욱 체험하게되었다. 

마 27 :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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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
2011-11-04 08:42:44   추천

"우리 주님은 대제사장들과 유대인에게서 심문과고초를 당하시고.
빌라도에게서 재판받고 이 카르도길를 거쳐서 다마스커스 문을 지나
이곳 해골의 곳. 골고다에서 우리를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놀라운 은혜을 더욱 체험하게되었다." 아멘 그렇습니다.
서원
2011-11-23 12:32:13   추천

아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