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 4:29-30. 예수님을 동네 밖으로 밀어내어 그동네가 세워진 언덕의 벼랑까지 끌고 가서 그아래로 밀쳐 버리려하였지만. 예수님은 그들의 한가운데를 뚫고 가버리셨다. 우리는 이번여행에서 나사렛동네를 들르지않았다.그곳은 이미 종교적인 장소가되어버렸기 때문이다. 형제님들이 영적이고. 역사적인 곳으로인도해 주었다.

므깃도(헬라어로 아마겟돈) 거쳐 이스르엘평원을지나서. 나사렛동네를 지나쳐 이곳에도착하였는데. 우리가 본 낭떠러지는 높는 벼랑이었다. 그당시 나사렛사람들이 예수님을 밀쳐버리려 했지만. 우리주님은 어떻한 분이신지 다시한번생각났다. 동영상은 이스르엘평원 멀리 므깃도가 있는곳을 보여주고있고. 뒤편마을이 나사렛동네이다.

                  므깃도성의 전경 (그리 높지안은 언덕산이었다).사진 앞쪽이 이스르엘 평원이다.
                  과거에 이곳은 늪지대 였었는데. 지금은 이스라엘최대의 곡창지대 라고한다.

                                   한장소에서 여러시대의 유적이 층층이 발굴되어있었다.

므깃도는 아주 오랜역사를 지닌곳이었다. 이스라렐백성들이 가나안땅에들어 오기전부터 역대로 요새화된 성이었다. 이성이 므깃도 대로에 걸쳐져있고  번화한 이스르엘 골짜기 안에 위치해 전략적 중요성이 있는 지역이다.
옛날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남쪽 이집트에서 북쪽 시리아 동쪽 바벨론으로 가기위해서는 이곳을 거쳐야만했다. 이곳은 사람들이 거주하기 시작한 이레 대략 26번이나 주인이 바뀌었을 만큼 많은 전쟁이 있었던곳이라고한다.

고고학 발굴을 통해 여러세대의 유적이 발굴되었다. 이 지역에 관한 초기 역사기록부터 미래 (계시록 16장)에 이르기까지 므깃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