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사람이신 주 그리스도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3-12-18 , 조회수 (4097) , 추천 (0) , 스크랩 (0)
의로운 사람이신 주 그리스도
15 2003. 12. 18 (목)15

15 -마태복음 27장 30-31절-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15

15 예수님께서 빌라도 앞에 서 계셨을 때 빌라도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말하되 저 의인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마태복음 27장 29절)"라고 말했습니다. 이 꿈은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이었습니다. 빌라도의 아내는 빌라도가 이 불의한 일에 관련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빌라도 역시 자기 양심에 따라 예수 님이 의롭다는 것과 유대인들이 그분을 체포하는 데 있어서 불의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또한 이 의로운 사람을 풀어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지만, 그렇게 하기를 두려워 했 습니다. 무리들이 원하는 죄수 하나를 풀어주는 명절의 전례에 따라 빌라도가 "둘 중에 누 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고 묻자 그들을 바라바로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라 바는 가장 죄가 중한 죄수였습니다. 의심할 바 없이 빌라도는 예수님을 풀어주고 바라바는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기를 원했습니다. 15

15 빌라도는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너희는 나에게 가장 죄가 중한 죄수는 풀어주 고 무죄한 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기를 청하는구나". 23절은 "그러나 그가 말하되 어찜이뇨 그가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말하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 다"라고 말합니다. 빌라도는 군중들의 소리에 압도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양심을 달래려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말하되 나는 이 의인의 피에 대하여 무죄하니 너 희가 당하라(23절)"고 했습니다. 그 때에 사람들은 "그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 어다(24절)"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빌라도는 바라바를 풀어주고, 예수님을 채찍질 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었습니다. 이 어떠한 불의의 그림입니까! 15

15 Jesus Christ as a Righteous Man 15

15 Matthew 27:30 And they spit on Him and took the reed and beat Him on the head. (31) And when they had mocked Him, they stripped Him of the robe and put His garments on Him, and led Him away to crucify Him.15

15 When Jesus was appearing before Pilate, Pilate's wife “sent to him, saying, Have nothing to do with that righteous man, for I have suffered much to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v. 19). This dream was sovereign of God. Pilate's wife did not want him to get involved with this unrighteous matter. According to his conscience, Pilate also knew that Jesus was righteous and that the Jews were unrighteous in arresting Him. He also knew that he should have released this righteous man, but he was afraid to do this. Accustomed at the time of the feast to release to the crowd one prisoner whom they wanted, Pilate asked, “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And they said, Barabbas” (v. 21). Barabbas was a most sinful criminal. No doubt, Pilate intended to release Jesus and to keep Barabbas. But the people wanted him to release Barabbas and to crucify Jesus.15

15 Pilate seemed to be saying, “You ask me to release the most sinful criminal and to crucify the innocent one.” Verse 23 says, “But he said, Why, what evil has he done? But they cried out the more, saying, Let him be crucified!” Pilate was subdued by the voices of the crowd. In order to appease his conscience,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e blood of this righteous man; you see to it” (v. 24). Then the people answered and sai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v. 25). Thus, Pilate released Barabbas, but scourged Jesus and delivered Him up that He might be crucified. What a portrait this is of unrighteousness!15

15 http://www.recovery.or.kr1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