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부르다가 지체들과 함께 누리고 싶어져서
이 곳에 찬송가 가사를 적습니다.
주여 나를 보시고 단순함을 주소서
영안에서 가난해 낮아지게 하소서
주인됨을 벗어나 돈의 노예 벗어나
자신 나타내잖고 자랑 않게 하소서
모든 교만 떨치고 주께 복종케 하여
죽음에 이르도록 순종하게 하소서
어린 아이 같도록 내 힘 지혜 폐하사
오직 주 빛 가운데 주 의지케 하소서
젖 뗀 아이와 같이 주의 품에 의지해
주의 평강 느끼며 주 앙망케 하소서
항상 이런 자세로 찬송하게 하소서
변치 않고 끝까지 주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