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스쇼어교회에서 훈련을 간 팀형제와 티모시형제입니다.
열정이 쏟아지는 티모시형제.
간증을 하다가 찬양을 부르고 싶다며 필레몬형제를 불러내어
함께 박수를 치며 우렁차게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건강하고 힘찬 젊은이들의 영이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할레루야! 아멘!
조용하고 얼굴이 잘 붉어지는 팀형제(뒤 왼쪽).
요한복음 20장의 마리아를 언급하며
우리가 주님을 만나고 보는 문제를 차분하게 간증하는 형제에게서
주님에 대한 깊은 사랑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귀한 주님의 그릇인지!
주님, 마음껏 형제를 사용하소서. 아멘.
졸업식을 마치고 아래층 식당으로 내려가니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했습니다.
그 중 졸업하는 훈련생들을 위하여 어느 자매님이 특별히 만든 딸기 케익입니다.
맛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