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도들의 한국방문 교통내용
나눔방
디모데 , 2006-10-17 , 조회수 (2542) , 추천 (0) , 스크랩 (0)

       함께 누리고 싶어 올립니다

            지난 13~15일까지 일본 지체들이 제가 생활하고 있는교회에 방문 하였습니다

            일본 동경교회 후지사와교회 마치도 교회 에서 전부 12명이 찾아 오셨습니다

            84세의 자매님 부터 20대의 자매님으로 거의 대부분이 연세가 드신 분들이 대

            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대한 인식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 믿음안에 있고 특히 회복된 무리들

            있다는 것은 그야말로 탁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생명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임

            을 알수 있었습니다

            우상을 거의 섬기는 속에서 꿋꿋이 믿음을 지키고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그

            지체들의 누림을 표현을 제대로 하진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함께 누리고 싶습

            니다

 

           72세 이신 H자매님

           주님의 회복은 놀랍습니다  일본은 회복이 시작 된지 45년 되었습니다 저는 다

           른 교파 안에 있었으나 회복안의 진리와 교회 생활이 놀라와 회복 안으로 돌아

           왔습니다

           일본에서의 주님의 회복은 "터야마"라는 지방에서 맨처음 시작 되었고 "터야마"

           대학에서 학생들을 많이 얻었습니다 그때 회복된 학생들은 지금 전국에서 현재

           봉사자로서 전국에서 봉사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경에는 180명의 성도들이 있고 전국에는 2000명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현재 와세다 대학교 앞으로 6가정이 이주하여 학생들을 얻고자 일하고 있으며

           학생쎈타도 와세다 대학 앞에 구입하여 복음화에 불타고 있습니다

           한국의 성도들께 부탁드립니다  일본 교회를 위해 기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84세 M자매님

           활력된 한국 지체들에게 감사 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몸의 실제가 하나로 나타남을 감사 합니다

           우린 활력이 안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와세다 대학을 얻기 위해 학생쎈

           타를 얻은것은 일본의 복음화에 좋은 바탕이 되기 때문 입니다 저는 원래 동경

           가까이에 살고 있었으나 마치도로 이주하여 살면서도 마음은 항상 동경으로 가고

           싶어 하였습니다 날마다 동경으로 가기 위해 울면서 기도 기도 했으나 주님은 "너

           안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의 딸은 동경으로 가는것을 싫어 했으나 자족중

           한명이 당뇨로인해 동경 와세다 대학 앞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으로 가고

           싶어 하는 저는 안보내시고 가기 싫어 하는 딸은 주님의 주권으로그곳으로 이주하

           여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활력되어있습 니다 또한 주님앞에 헌신할때 차고 넘치게

           채워 주십니다

           우리모두 젊은 한무리의 이기는자를 산출 하기위해 달리기 원합니다

 

           L 자매님

           일본의 6~70 대는 아주 젊습니다

           작년 2005년 4월달에 아무 준비 없이 학생 쎈타를 구입하여 (동역자 형제님들과의

           교통과 다른 곳에서의 물질적인 지원으로) 훈련을 시작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부족하였으나 시작함은 얼마나 놀라운지....(이간증을 하시며 내내 울먹

           였습니다)이시대의 이기는자가 필요 합니다 일본은 지난주에 시작하여 "학생 복음

           화"를 3개월동안을 학생들을 얻기위해 뛰고 있습니다 우주안에 하나의 흐름이 일본

           에도 한국에도 있슴을 감사 합니다

 

           중국인으로 일본에 결혼하여 온 어느자매님

           중국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라서 20년전에 일본으로 일본인 남편을 만나 결혼 하

           여왔습니다 남편은 불신자이고 저는 중국에서 하나님을 알았으나 일본에 와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습니다 일본에서 2년전부터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있었다가

           몇개월전 교회생활이 회복 되었습니다 이곳 한국에 와서 힘을 얻고 일본으로 돌아

           가 주님을 말하겠습니다

 

           그외에도 한국 방문 중에 팔을 다친 어느 자매님은 팔을 다친 후에 지체의 도움을

           평생 처음 많이 받았고 몸의 소중함과 지체들의 동역을 감사한다고 말한 자매님도

           계셨습니다 그중에 가장 연소한 자매님은 20대로 나이드신 자매님과의 동행이 힘

           들고 답답하고 쓸쓸하기 까지 했고 맘대로 씩씩하게 걸어 다니지 못한것이 어려웠으나

           한무리속에서 제한 받는 것이 무엇인지 배웠다는 교통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분의 자매님들이 교통하신 것은 몸의 하나를 배우고 우주안에 한몸

           만이 존재하며 건축 되어 감을 교통 하셨습니다

           

           저의 이 작은 수고로 다른 지체들께 충분 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다녀가신 지체

           들의 섞임의 분위기와 사랑 스런 교통이 이글을 보시는 지체들에게 전달 되길 원

           합니다


 


















일본성도들 방문명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차례대로 설명드리면)

1. 박인순 자매님 - Matsudo - 통역(위 세번째 사진 통역하시는 자매님)

2. Kamiakutsu, Chieko(20s) - Matsudo - J (다섯번째 사진 맨앞 중앙에 계신자매님)

3. Emori, Yoko(50s) - Matsudo - J

4. Ota, Yasuko(60s) - Matsudo - J

5. Ikegawa, Suzuko(70s) - Matsudo - J

6. Tajima Aiko(50s) - Matsudo - J

7. Onodera, Atsuko(50s) - Matsudo - J

8. Hagimoto, Kazuko(70s) - Tokyo - J

9. Miyazaki, Hiroko(60s) - Tokyo - J

10. 이명화 자매님 - Tokyo - 통역-김기문 형제님의 자매님(네번째 사진 검은옷을 입으신분)

11. Sato, Mizue(70s) - Fujisawa - J

12. Maruyama, Ai (40s) - Matsudo - J

 

위설명글 발췌는 수원교회 뵈뵈3 자매님의 글(하나님의 이기는자들 카페)이고,
http://cafe.daum.net/overcomers (사랑 나눔터글)

사진은 서울교회. 아멘 ^^

교회방문은 서울 교회 -> 수원 교회 -> 인천 교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