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직장인 온전케하는 훈련을 다녀와서..
나눔방
, 2006-09-30 , 조회수 (2448) , 추천 (0) , 스크랩 (0)

이번 특별집회에는 3200여명의 한국 지체들과 미국과 대만, 홍콩에서 오신 18명의 동역자 형제님들, 중국 청도에서 오신 30명의 지체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청년 직장인 온전케 하는 훈련 및 특별집회는 오늘날 하나님의 움직이심 이라는 주제 아래 모두가 헌신하는 집회였다.
9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예비훈련과 22일부터 24일까지의 본훈련이 있었다.
그러나 원래 이 집회가 35세 미만 청년 직장인들을 위한 집회였던 만큼 많은 청년들이 참석하지 못했다.
겨우 4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였다..
형제님께서 구원받은지 20년이상, 10년이상, 5년이하별로 손을 들어보라고 하셨는데 갈수록 그 수가 적었다.
이렇듯 한국 땅에 다음 세대들이 너무나 적음을 볼 수 있었고 우리가 왕국복음 확산을 위해 정말 움직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내년 9월에 모일땐 이 곳에 1500여명의 청년들을 더 불러올 수 있도록 함께 아멘하고 헌신하였다. 그때는 35세이상의 형제자매님이 참석 할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정말 그렇게 되도록 우리는 움직여야 한다.
이번 집회의 표어는
오늘날 하나님의 움직이심은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기 위해
활력적인 생활을 살고, 활력적인 봉사를 실행하고  하나님을 따라 목양하는 이기는 자를 산출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에서의 사역 안에서 중보기도 하시는 그리스도와 하나 됨으로
그분의 신성한 행정을 수행하여 그분의 경륜을 완성해야 한다.

구속받고 거룩하게 된 백성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군대로 편성되어
활력을 주시고 움직이시는 하나님 안에서 움직이고 싸움으로 땅을 소유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움직이심 안에서 움직이고 가서 모든 민족들을 제자로 삼아 신성한 진리를 가르치고,
왕국 복음을 사람들이 거하는 모든 곳에 두루 전파하여 온 땅에 금등대를 밝힘으로 주님의 오심을 앞당겨야 한다.

우리가 이러한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의 새로운 부흥이 필요하다.
이러한 부흥을 위해서는 우리는 복락이 가득한 인생의 7가지 실행을 해야한다.
1) 규칙적인 생활 2)아침마다 부흥됨 3)진리를 추구함 4) 정시 기도를 함 - 활력동반자와 함께 매주 3번 최소 5분씩
5) 정상적으로 집회함 6) 새로운 사람을 접촉함 7) 재물을 분별하여 드림
이를 위해서 우리는 먼저 자신을 헌신할 필요가 있다 또한 그 헌신후 대중앞에 선포해야 한다. 그리고 나서 활력동반자를 찾아야한다. 혼자서는 실패하기 쉽고 또 다시 일어서더라도 실패하게 된다. 그러나 두,세명이 모일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가장 좋은 인생은 주님께서 가는 그 길을 가는 인생이다.이것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목적과 성경의 계시된 요구에 부합되는 생활이고, 이러한 생활을 살때 가장 가치있고 빛이 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오늘날 하나님의 움직이심의 네가지 이상을 보아야 한다.
첫째 그분의 경륜을 실행하기 위해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둘째 성경에 나온 예언들을 보아야 하고 셋째 오늘날의 세계 정세을 보아야 하며 넷째 인류역사를 보아야 한다.
우리는 우주의 연극의 마지막 장면, 여름이 왔음을 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분의 움직이심은 우리의 제한을 받고 계시다. 그러므로 오늘날 그분의 동역자, 이기는 자들이 산출되어야 한다.
청년들은 건강한 체력, 뛰어난 두뇌, 많은 시간들이 있지만 한가지..방향이 없다.
청년들은 이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대한 이상을 보아야 한다 또한 자신들이 이 시대의 마지막 주자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이 세대를 원하신다. 우리는 규칙적이고 살아있고 활동적인 하나님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와 협력하여 우리의 삶을 계수되는 삶으로 살아야 한다.
우리는 시간 가운데 있다. 우리는 이 시간을 구속해야 한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날, 사람의 표준에 따른 계수된 날은 하나님의 눈에 가치가 없다. 우리는 황충이 먹어버린 날들을 구속하여 "사람의 시간" 에서 "여호와의 시간"으로 돌이킴으로 그리스도의 움직임의 열차를 타고 우주의 부흥을 가져와야 한다.
시간을 구속하기 위해서 우리는 시간표를 만들어야 한다. 모든 영적 서적들을 책장에만 꽂아두지 말고 읽어야 한다.
우리가 시간을 드려 진리로 조성되야 이 진리를 확산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의 큰 뜻을 세우고 마음의 큰 살핌-하나님을 위해 삶-이 있어야 한다.
이땅에서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은, 종합해서 말하자면 당신의 일생 가운데 당신의 생명이신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이 땅에서 그분을 위해 살도록 하실 것이다. 바꿔 말하자면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이 땅에서 그분을 표현하고, 각 처, 각 지방, 각 나라, 각 민족 가운데 가서  그분을 위한 간증이 되게 하여 다른 사람들로 하나님을 알도록 할 것이다.
이러한 것을 위해 우리는 몇가지에 있어서 자신을 예비해야 한다.
1)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생명에 있어서 추구하고, 진보해야 하고, 진지하게 주님과 살아있는 교통을 가져야 하며, 주님을 향해 좋은 헌신과 처리가 있어야 한다.
2) 우리는 반드시 진리에 있어서 자신을 장비해야 한다. 반복해서 신약 회복역 성경을 연구하고, 진리로  자신을 장비하기 위해 기도로 말씀 먹기를 해야 한다.
3)우리는 반드시 좋은 성격을 세워야 한다.
4)우리는 반드시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을 받는 과정에 있어서 언어, 특별히 영어를 철저하게 배워야 한다.
그럴 뿐 아니라 성경을 깊이 연구하기 위해 헬라어르 조금 배울 수 있으면 좋다.
5)우리는 역사와 세계정세와 세상의 조류를 이해함으로 오늘날 이땅이 어떤 상황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활력화 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오직 훈련이다.
매일 살아있어야 하고 활동적이어야 한다. 그러나 혼자서는 실패하기 쉽다 그러므로 우리는 군대로 편성되어야 하고 그럴때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동참할 수 있고 싸울 수 있다.
민수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구속받은 백성들이 그분의 군대로 편성되고 그들의 여정에서 하나님을 위해 싸우는 것을 본다.
그 군대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거처로서 왕국을 이 땅에 건축하기 위한 터를 획득할 수 있도록 싸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민수기와 레위기를 비교할때 레위기는 구속받은 자들의 경배와 생활을 강조한 반면에, 민수기는 구속받은자의 여정과 싸움을 강조한다. 레위기에서 하나님의 구속받은 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을 경배하고 거룩한 생활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을 지시받았다. 민수기에서 하나님의 구속받은 자들은 군대로 편성되고 그들의 전 여정을 통해 그분을 위해 싸웠다.
우리는 민수기에서 세 가지 사실 - 군대의 편성과 군대의 여정과 군대의 싸움- 을 볼 수 있다.
군대의 편성은 싸우기 위한 것이며, 싸우기 위해서 군대는 한 곳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여행해야 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항상 하나님이 그분의 왕국과 집으로 건축될 백성들을 얻을 수 있도록 터를 획득하기 위해 계속 이 곳에서 저 곳으로 행군했다. 이 때문에 민수기에는 군대의 여정과 싸움이 있다.
오늘날의 우리들도 마찬가지 이다. 우리는 구속박고 그분을 경배하고 누리며 생활해야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다.
이 생활에서 끝이라면 민수기는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레위기 다음에 민수기가 있다.
우리는 군대로 편성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활력을 주시는 하나님안에서 움직이고 싸움으로 땅을 소유해야 한다.
군대가 되기 위한 조건은 모든 더러움을 처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거처, 하나님의 전사,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과 같이 의롭고 거룩하게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정결한 것이다.
단체적인 방면에서는 (민5:1~4)
1)문둥병을 처리함 - 천연적인 사람의 악한 유출, 특별히 반역
2) 유출병을 처리함- 제한 받지 않고, 몸의 땀과 같이 비정상적인 지나친 유출
3) 사망을 처리함-사망은 죄보다 더럽다. 우리는 반드시 영적인 사망에 이르게 하는 모든 것으 ㄹ피해야 한다.
개인적인 방면에서는 (민5:5~31)
1) 먼저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충성되지 않음을 자백한다
2) 사람에 대하여 처리해야 할 것들을 처리한다
3) 우리의 순결에 대한 하나님의 시험을 받는다
오늘날 우리도 거룩한 군대로 편성되기 위해 이러한 모든 더러움을 처리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여정에서 3가지를 주의하고 인도를 받아야한다.
1) 구름기둥- 하나님의 임재  2) 은나팔소리- 하나님의 방향을 알려주는 인도  3) 언약궤의 인도- 개인적인 인도
이러한 하늘에서와 땅에서의 인도하심에 따라 움직여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움직이심에는 3가지 움직임이 있다.
1) 활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2) 캠퍼스의 개척 - 확장하여 이 세대를 얻는 것
3) 복음을 위해 해외로 개척하는 것
이것은 즉,
1) 붉은색의 움직임
   가) 자유분류 -a.헌신하고 b. 대중앞에 선포하며 c. 활력동반자를 찾고 7가지의 실행을 지켜나가야 함.
    나) 조로 편성된 분류 - a.점검표 작성, b. 이를 제출( 팀장이나 캠퍼스의 경우 캠퍼스 봉사자 혹은 지역 책임자, 장로책임형제님..) c. 매월 한번씩 모임( 이것은 교회적인 집회처럼 특별한 집회를 가지는 것이 아닌 활력적인 생활을 더 격려하기 위한 모임임 . 교회집회에 방해되지 않고 서로 기도하며 도와줌)
   다) 훈련하는 분류 - 생활을 하도록 훈련하는 사람들
a. vital247.net - 등록 b. 훈련을 12기로 나눔 -한달이 1기이며 매달 참여할 수 있음,
제 1학기 10/15~11/11 제 2학기 11/12~ 12/9...
*2기의 단기훈련- 활력훈련(1) 10/15 ~ 11/11 제 1기
                           활력훈련(2) 11/12~ 12/9  제 2기  
                           온 교회나 활력그룹이 참여할 수 있음 , 일주일 한번 모여 추구하고 간증함 이는 모두가 기회를 갖기위함임.
2) 파란색의 움직임
캠퍼스의 개척
가) 캠퍼스 복음의 움직임에 대한 교통 -권역별로 모일 수 있음 (학생, 봉사자, 부담이 있는 지체-1년간 어떻게 할 것인지 교통)
나) 캠퍼스 복음 123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실행
a.복음집회 b. 2주간의 준비( 복음집회를 위해 복음활동) c. 3개월동안 목양
*한 캠퍼스당 6명을 얻는다면 1000명을 얻을 수 있다 혹은 1000명의 열린가정에 학생 1명을 얻는다면 1000명을 얻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40세 이상의 가정이 많이 열림이 필요하다. 또한 젊은이들이 몇몇이 모여 살며 함께 날마다 진리를 추구하며 부흥되는 것이 좋다.
베다니의 집에서 주님은 만족하고 안식 하셨다. 우리는 이러한 집이 되어야 한다.
가정을 열므로 간증과 섬김, 사랑의 모든 방면을 보여줄 수 있다.
3) 녹색의 움직임
해외 이주
a.해외방문팀- 2주간 해외의 지체들과 섞이고 보고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면 b로
b.단기훈련- 미국, 대만의 중년훈련(1~2달이나 1학기)
c.장기 이주
이 모든 움직임에 동참하기 위해서는 구름(하나님의 임재)과 나팔소리(하나님의 움직이심의 방향에 따른 인도)를 들어야 한다.
*FTTS *RHEMA * KGBR(한국복음서원 문서 확산에 협력)* 파수꾼의 기도-매주 한시간을 들여
파수꾼의 기도
1. 개인의 참된 부흥을 가진 활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2. 2006년 많고 철저한 기도로 활력 그룹의 원칙안에서 하나의 항상 있는 열매 맺도록
3. 2006 후반부 전국의 캠퍼스 일에서 1100명의 학생들이 침례받도록
4. 전시간 봉사자들이 산출되도록
5. 주님의 회복의 진리의 변호화 확증을 위해
6. 전국 500개 소 대학의 복음화를 위해
7. 모든 교회가 한 마음 한뜻으로 주님의 움직이심에 협력하도록
8. 신약사역의 문서와 서적, 메세지가 주님을 추구하는 믿는이들에게 공급되도록
9. 주님의 회복의 전진을 위해 회복안에 있는 동역자들이 한마음 한뜻안에 보존되도록
10. 대도시의 복음을 위해
11. 작은 도시의 복음을 위한 이주를 위해
12. 문서와 서적의 공급과 인터넷을 통해 메세지가 공급되도록
13. 전세계 복음 확산의 필요를 위해
14. 유럽과 미국 서반부의 복음 확산을 위해
15. 주님의 복음과 간증이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도록

이번의 집회를 통하여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군대로 편성되기위한 징집서를 받아들였다.
이번은 작년처럼의 자신을 헌신하는 문제가 아닌 징집서를 받는 문제였다. 그래서인지 처음에는 다들 뭔가 두려웠고 걱정이 앞서왔다. 그러나 집회를 더 할 수록 하나님의 임재를 느낄 수 있었다.. 집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형제자매님들이 자신의 일생과 가정을 주님께 헌신하였으며 활력된 생활을 살고 활력된 봉사를 실행하기 위해 캠퍼스, 다른 지방, 해외로 이주할 것을 헌신하였다. 나도 예전부터 이러한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부담은 있었지만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가게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많은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이러한 일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그분의 움직이심에 우리를 기꺼이 내어 드림으로 그분이 움직이시게 하는 것임을 보았다. 이번 집회를 통해 우리는 헌신함으로 그분이 움직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며 함께 동역함으로 뒤에것은 잊고 다만 푯대향해 달리는 자들이 되어야 함을 보았다.
정말 우리는 요셉의 창고처럼 풍성하고도 고봉의 진리들을 알고 있지만 움직이지 않음으로 우리가 안고만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풍성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나의 어떠함을 다 처리하고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7가지의 활력적인 생활을 실행하고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따른 인도에 다만 아멘하고 움직일때에 우리는 이 세대에 그분의 오심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이 집회에서의 헌신이 말 뿐이 아닌 실행에 옮겨진다면 정말 우리는 이 세대에서 그분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헌신이 어떠한 사탄의 방해로 무너지지 아니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모든 지체들이 협력하고 격려하면서 이 길을 갈 수 있기를 주님께 기도한다..나와 함께 이 길을 갈 청년들을 더 많이 얻기 위해 주님께 기도한다..
주님 이 세대를 얻으소서..더 많은 젊은이들을 얻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