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비디오 집회에서 누린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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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나비들과 같습니다.
그들은 독립적으로 행동합니다.
어떤 이들은 벌들과 같이 함께 살고 함께 움직입니다.
나비들은 자신들의 달콤함을 위하여 꽃과 꽃 사이를 날아다닙니다.
그러나 벌은 벌집을 위해 일합니다.
나비는 개인적으로 살고 개인적으로 일합니다.
그러나 벌은 몸을 의식합니다.
우리는 벌들과 같이 몸을 의식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The Mystery of Christ Watchman Nee-
그리고 어제는 아이들과 함께 벌이 함께 일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왔습니다.
현장학습?^^
저 Water tree에 피어난 꽃을 아무리 유심히 보아도 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벌들은 벌집을 만들어 보일 듯 말듯 한 꿀을 한 입 한 입 모아
엄청난 꿀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동역의 현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우주적인 한 달란트들의 동역 또한 굉장한 과업을 이루어낼 것입니다.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