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히...
나눔방
, 2006-04-22 , 조회수 (2140) , 추천 (0) , 스크랩 (0)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갈 때 현재 마음 상태나 행위나 말씀의 거스림, 또는 실족되었기에

하나님을 자연스럽고 달콤하게 가까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원칙은

다른 것을 의지하지 않고 주 예수의 피를 의지하여 나아가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 히10장 19절>



누구든지 하나님 앞에 나오는 사람에게는 피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좋은 행실이나 열심이나 영적 체험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자격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피로 인하여 경배하고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배워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경배할 때마다

자신의 행위나 감정의 장애를 받지 않고 다만 피를 의지하는 마음으로

담대히 경배할 수 있습니다.



이상은 며칠 전 읽은 윗치만 니 전집 강해기록 제44기의 주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다음 목록 ‘개인과 단체’라는 제목의 제 55기 강해기록 마지막 부분은

이런 메시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사 개인적인 생활의 귀함을 알고

단체 생활의 귀함을 알게 하시기 바란다.

우리가 개인적인 생활로 인하여 단체적인 생활을 버리거나,

단체적인 생활로 인하여 개인적인 생활을 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 모두가 뒤집은 전병이 되기를 바란다.

한 면만 계속 굽고 뒤집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다. -



우리 자신이 어떠한 곳에 처해있던지 주님의 피를 의지하여

지체들과 하나님을 경배하고

몸의 생활 안에서

개인적인 생활과 단체적인 생활에 조화를 이루며

우리 모두 잘 뒤집어진 전병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