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에 사는 사람 중 하나로서 매우 공감이 가는 글이 있어서 이곳에 가져왔습니다. 이 글의 취지는 가족전체가 아니라 학생이나 가족 중 일부만 유학오는 것(고등학교 전)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예외적으로 공부를 스스로 잘 하는 아이인데 본인이 정말 영어를 더 실감나게 하고 싶어서 졸라서 유학을 가게 되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1-2년 정도 미국 현지에 있게 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문제가 가정과 교회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은 경우를 많이 보아왔고 또 현지인에게 유학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지체들이 가끔씩 있어서 이런 자료를 소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