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느낌이 아님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1-04-26 , 조회수 (1142) , 추천 (0) , 스크랩 (0)
15 2001. 4. 26 (목)15

15 -고린도 후서 5장 7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15 -로마서 10장 17절-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15

15 어떤 이들은 소망하지도 않고 기도하거나 기다리지도 않지만 어떤 느낌을 바랄지도 모릅니다. 어떤 자매는 다 드리고 주님이 자신 안에서 사신다는 것을 믿지만 감히 이긴다고 말할 수는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은 주 예수님을 그녀의 승리로 받아들인 날부터 그녀가 어떤 특별한 느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때는 느낌이 유용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느낌은 하나님의 것들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는 쓸모없습니다. 손은 단지 물건을 만지고 그것의 온도를 느낄 수 있지만 결코 그림을 볼 수는 없습니다. 영적인 것들은 오직 믿음에 의해서만 실체화됩니다. 느낌에 의해서는 실체화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이루어 졌습니다. 이것은 어떤 힘에 대한 느낌이나 며칠 동안 풍부한 느낌을 경험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기기 위해서 우리는 단지 주님의 말씀만이 필요합니다. 15

15 하나님은 우리에게 온유함이 우리의 것이며 인내가 우리의 것이며 사랑과 절제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의 것이라고 말씀하신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다시 화를 내거나 여러분의 자만과 정결치 못한 것들과 실패가 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온유할 수 있고, 참을 수 있으며 낮아질 수 있고, 사랑이 있으며 절제가 있음으로 인해 당신께 감사하고 찬양을 드립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므로 이런 것들이 다 나의 것입니다. 아멘.15

15 기 도 : 주 예수여! 나의 느낌을 의지하지 않고 단지 당신의 말씀을 믿고 선포하게 하소서. 많은 때 나의 느낌은 날씨처럼 바뀌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말씀은 견고합니다. 또한 ________에게도 당신의 말씀을 실체화 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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