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이 아닌 은혜 아래 있음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1-03-29 , 조회수 (1280) , 추천 (0) , 스크랩 (0)
2001. 3. 29 (목)15

15 -로마서 6장 14절-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15

15 어떻게 죄가 우리를 주관치 못하게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율법이 아닌 은혜 아래 있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율법 아래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나는 여러 번 율법 아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무언가 하시기를 요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은혜 아래 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은혜 아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위하여 무언가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은혜 아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무언가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하나님을 위해 하려고 한다면 그 결과는 죄가 우리를 주관하는 것입니다. 우리 일의 댓가는 죄 아래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무언가 하신다면 죄는 결코 우리를 주관할 수 없습니다. 죄 아래서는 우리가 일하지만 은혜 아래서는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노력의 결과로 오는 모든 것은 승리가 아닙니다. 승리는 무언가 값없이 오는 것입니다. 15

15 만일 죄를 짓는 것이 지겹다고 느끼거나, 죄를 많이 짓고 더 이상 그리스도인처럼 행하지 않거나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더 이상 가망 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그들이 할 일은 이 선물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그러면 승리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이기는 것의 원칙은 은혜의 원칙입니다. 결코 보상의 원칙이 아닙니다. 이 선물을 받아들이면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입니다. 15

15 기 도 : 오, 주 예수여! 그리스도인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에 지쳤습니다. 죄 아래 있었던 것을 고백합니다. 이제 은혜를 받아들이기 원합니다. 주여, 당신이 나를 위하여 일 하시며, 내 안에서 모든 것을 이기소서. 당신의 승리를 받아 들입니다.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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