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상의 의미-교통과 하나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1-03-23 , 조회수 (1227) , 추천 (0) , 스크랩 (0)
2001. 3. 23 (금)15

15 -고린도 전서 10장 16-17절- 우리가 축복하는바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예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예함이 아니냐 떡이 하나요 많은 우리가 한 몸이니 이는 우리가 다 한 떡에 참예함이라15

15 고린도 전서 10장은 떡 떼는 집회에서 떡에 대한 다른 표현이 있습니다. 만찬이라고 불리우는 것이 아니라 상(고린도 전서 10장 21절)이라고 불리웁니다. 주님의 상에 의해 상징된 첫 번째는 교통입니다. 만찬은 우리가 주님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고 상은 서로서로 상호 교통을 갖기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강조점은 그리스도의 피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이 피에 참예하는 것입니다. 이 참예는 교통입니다.15

15 주님의 상의 두 번째 의미는 하나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라는 것을 봅니다. 우리는 떡이며 이 떡은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떡이 하나이듯이 하나입니다. 우리에게는 한 떡이 있습니다. 이 떡이 부셔져서 우리 모두 안에 들어왔을지라도 여전히 성령 안에서 한 떡인 것입니다. 떡과 같이 그리스도도 원래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작은 그리스도를 여러분과 제 안에 분배하셨습니다. 한 그리스도는 이제 흩어져서 많은 지체들 안에 거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는 영적입니다. 그분이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나누어지신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하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여러분과 저에게 주셨지만 성령 안에서 여전히 그리스도는 하나이십니다. 흩어진 떡은 성령 안에서 여전히 하나로써 나누어 진 것이 아닙니다. 이 떡은 하나님의 교회의 하나를 나타냅니다.15

15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의 상에서 한 떡을 생각할 때, 하나님의 자녀가 모두 하나라는 것을 더 깨닫게 하소서. 내 생활의 어떠한 것도 이 영적인 사실을 거스르지 않게 하소서. 또한 ________도 이러한 것을 알게 하소서.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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