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흐름을 위해 열어드림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1-03-14 , 조회수 (1160) , 추천 (0) , 스크랩 (0)
2001. 3. 14 (수)15

15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15

15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생수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과 하나가 되어 생수이신 성령이 여러분을 통해 흘러야 합니다.” 통로에는 두 끝이 있습니다. 이 성령의 통로, 생명의 통로도 두 끝이 있습니다. 한 쪽 끝은 성령을 향하여, 생명을 향하여, 주님을 향하여 있고 다른 끝은 사람을 향하여 있습니다. 사람을 향한 끝이 막혀 있다면 생수는 결코 흐를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주님을 향해 열려 있는 것이 충분하다고 가정하는 것은 틀린 것입니다. 한쪽 끝은 주님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하면 또 다른 끝은 사람을 향해 열려 있어야 합니다. 양쪽 끝이 열려 있을 때 생수는 흐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향한 끝이 열려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무기력합니다.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사람들을 인도하는 끝이 막혀 있기 때문에 무기력합니다.15

15 기 도 : 주 예수여! 당신은 목마른 자들이 당신께 와서 먹고 마시기를 원하십니다. 주여, 나를 통하여 다른 이들을 주님께 이끌어 오기 원합니다. 주여, 이것을 위하여 당신으로부터 생수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나의 증거함을 통하여 이것이 다른 이들에게 흘러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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