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요한복음 1장 41-45절-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아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가라사대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제 벳새다 사람이라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15

15 안드레가 주님을 믿었을 때, 그는 그의 형제 베드로를 주님께 인도했습니다. 후에 베드로는 안드레보다 더 은사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안드레는 베드로를 주님께 인도한 사람이었습니다. 빌립과 나다니엘은 친구였습니다. 빌립이 먼저 주님을 믿은 후에 그의 친구가 주님을 영접하도록 인도하였습니다. 안드레는 그의 형제를 주님께 인도했고 빌립은 그의 친구를 인도했습니다. 이 두 가지 다 주님께 한 사람씩 인도한 예입니다.15

15 약 백 년 전에 하비 페이지라는 이름의 믿는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그다지 은사있는 사람도 아니었고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하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에게 은혜를 주시고 그의 눈을 여시어 적어도 한 사람은 주님께 인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는 많은 일을 할 수는 없었지만 한 사람을 관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단지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당신도 구원 받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한 사람을 관심하기 시작한 이상 절대로 그냥 가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도하고 그가 구원받을 때까지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실행을 통해 그는 자신이 죽을 때 백 명 이상의 사람을 주님께 인도했습니다.15

15 기 도 : 주 예수여! 한 명씩 한명씩 당신께 인도하는 사람이 되도록 나를 훈련시키소서. 큰 일을 해야 한다는 관념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소서. 대신 주여, 한 번에 한 사람씩 관심하며 그 사람이 구원받을 때까지 신실하게 기도하고 말하게 하소서. 아멘.15

15 서울교회
15 http://www.recovery.or.kr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