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바로...
나눔방
디모데 , 2005-11-10 , 조회수 (2494) , 추천 (0) , 스크랩 (0)

on the cross (each one has)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고 자라나서 새롭고 생명으로 가득한 다른 형태로 변형되듯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그분을 육체에서 그 영으로 변형되게 했다.
육체 안에서 마지막 아담이신 그분은 죽음과 부활의 과정을 통해 생명 주시는 영이 되셨다.

* 그분께서 아버지의 체현이듯이 그 영은 그분의 실재화이자 실재이시다.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제자들 안으로 불어넣어지셨다.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믿는 이들에게 받아들여지셨고 생수의 강들로 그들에게서 흘러나오셨다(요7:38-39).

*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제자들에게 다시 오셔서 그들의 보혜사로 그들 안에 들어가 그들 안에 거하기 시작하셨다.(요14:19)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 서 제자들 안에 거하실수 있고 제자들도 그분 안에 거할 수 있다(요14:20,15:4-5).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아버지와 함께 그분을 사랑하는 이에게 와서 그와 함께 거처를 정하신다(요14:23).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그분의 모든 어떠함과 그분께서 소유하신 모든 것을 제자들에게 완전히 실재가 되게 하신다(요16:13-16)

* 그분은 바로 그 영으로서 오셔서 교회인 그분의 형제들과 함께 모이시며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시고 그들 중에서 아버지를 찬양하신다(히2:11-12).

* 그리고 그분은 그 영으로서, 아버지께서 그분을 보낸신 것과 같은 방식으로 제자들에게 그분의 위임을 주시고 그분 자신을 생명과 모든 것으로서 주심으로 제자들을 보내실 수 있다(요20:21).

                                                                                           -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657-658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