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로마서 12장 1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15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15

15 우리가 그리스도인인 이상, 우리는 우리의 일생동안 하나님을 섬겨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15 자신을 헌신하자마자, 그는 그 순간부터 주님의 요구가 제일 먼저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15 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 사람의 일생일대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15 푸시어 우리가 그분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의미있는 일임을 보게 하시기 원합니다. 지금부15 터 모든 믿는 이들이 주님을 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15 로써 더 이상 느슨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는 우리의 직업에 대해서 소홀하거15 나 바보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직업에 대해서도 신실해야 하며 신중해야 15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전 일생이 하나님을 향해 섬기는 것임을 보아야 합니15 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해야 합니다. 이15 것이 헌신의 실제입니다.15

15 헌신은 우리가 얼만큼 하나님께 드리는가 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받아들여지고 하15 나님을 섬기는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헌신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을 15 위한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 즉 주님께 속한 사람만이 자신을 헌신할 수 있습니다. 헌신15 은 우리가 "주여, 당신은 내게 당신 앞에 나오고 당신을 섬길 수 있는 기회와 권리를 주셨15 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헌신15 이 하나님께 호의를 베푸는 것이라는 생각은 틀린 것입니다. 15

15 기 도 : 주 예수여! 내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당신을 섬기는 것임을 보여주심을 감사15 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의 전 일생이 당신을 향하여, 당신의 뜻을 행하15 며, 당신을 기쁘게 하는 것임을 더 보게 하소서.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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