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림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10-10 , 조회수 (1090) , 추천 (0) , 스크랩 (0)
2000. 10. 10 (화)15

15 -고린도 전서 6장 19-20절-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15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15 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15

15 우리의 주님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그분께로 되돌리시15 기 위한 대속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에게 값으로 산 바 되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구15 속하셨으므로 우리는 기꺼이 그분을 위하여 우리의 자유를 내려 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더 15 이상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므로 우리 몸으로 하나15 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대가를 지불하시고 사신 바 된 사람들입니다. 주15 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바로 그분이 지불하신 대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권리에 15 관해서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습니다.15

15 우리는 우리가 주님에 의해 사신 바 되었다는 것에 분명해야 합니다. 그분은 가장 높은 대15 가를 지불하시고 우리를 사셨습니다. 그분은 은이나 금이 아니라 그분 자신의 피로 우리를 15 사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분의 권리뿐 아니라 그분의 사랑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15 분이 우리를 사랑하셨으므로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 우리에 대한 권리가 있으므로 그분을 15 따릅니다. 구속을 통해 확증된 권리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주님께 드리도록 강권합니다. 15 구속으로 인한 사랑 역시 우리로 하여금 그분께 자신을 드리도록 강권합니다. 헌신의 기초15 는 그분의 사랑일 뿐 아니라 또한 그분의 권리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합법적인 권리로써 인15 간의 감정적인 사랑을 앞서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이유가 우리로 자신을 주님께 드리도록 15 하는 것입니다.15

15 기 도 : 사랑하는 주 예수여! 나의 구속을 위하여 흘리신 당신의 보혈을 감사드립니다. 당신15 은 높은 대가를 지불하시고 나를 사셨습니다. 오늘 나는 내 것이 아니라 당신께 속한 것임15 을 깨달았습니다. 당신을 섬기기 위해 기꺼이 나의 자유를 내려 놓기를 기도합니다.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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