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에 대한 합당한 조망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9-30 , 조회수 (1087) , 추천 (0) , 스크랩 (0)
2000. 9. 30 (토)15

15 -로마서 12장 1-2절-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15 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15 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심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15 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15

15 사람이 자신을 헌신하는가의 문제는 그가 온전한 구원의 체험이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15 만일 주 예수님 안에서 그의 믿음이 주님께 대한 호의라고 여기거나 하나님 안에 그의 믿음15 이 어떤 예우라고 느낀다면, 그에게 헌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반15 드시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셨고 긍휼을 베푸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를 사15 랑하시고 구원하신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그분께 헌신하는 15 것입니다.15

15 주님께 있어서 우리와 같은 종을 가지는 것보다 놀라운 일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도 15 이런 주님을 가진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헌신이 선택받은 결과라는 것을 보아15 야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우리에게 영광입니다. 마치 우리가 그분을 위해 무언가를 15 희생하거나 혹은 우리 안에 영광이 있는 것처럼 해서 우리가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것이 아15 닙니다. 헌신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광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 엎드려 말해야 15 합니다. "내가 당신의 봉사의 일부를 담당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15 이 있지만 내가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선택받았음 감사합니다." 헌신은 희생이 아니라 15 영광입니다. 물론 커다란 희생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헌신에는 희생이라는 생각이 없습니15 다. 단지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생각만이 가득합니다. 15

15 기 도 : 하나님 아버지! 많은 사람들 가운데 당신은 나를 택하셨습니다. 내가 당신을 섬기는 15 것에 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내 15 자신을 기쁨으로 당신께 드립니다. 아멘.15

15 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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