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낌없는 양심
이만나 생명
청지기 , 2000-08-08 , 조회수 (1114) , 추천 (0) , 스크랩 (0)
2000. 8. 8 (화)

-에베소서 6장 14절-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사도행전 24장 16절-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의의 흉배는 가슴으로 상징된 우리의 양심을 보호합니다. 사탄은 참소자입니다. 그를 대하여 싸울 때 우리는 거리낌없는 양심이 필요합니다. 우리 양심이 아무리 선하다고 느낄지라도, 우리는 의의 흉배로 양심을 덮어야 합니다. 의란 하나님과 사람에 대해서 올바른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이나 사람에 대해 조그만 문제라도 있다면 사탄은 우리를 참소할 것이 며, 그렇게 되면 우리 양심 속에 구멍이 생겨서 그것을 통해 우리의 믿음과 담대함이 새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대적은 참소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의의 덮개가 필 요합니다. 그러한 의는 그리스도입니다(고린도 전서 1장 30절).

어떤 것에 있어서 우리가 의롭지 않다면 우리 양심은 거리낌이 있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영적 전쟁을 수행하려면 반드시 우리는 거리낌없는 양심, 즉 구멍 없는 양심을 가져야 합니 다. 우리의 양심에 구멍이 생기면 우리 믿음은 그 구멍을 통해 새어나갑니다. 만일 참소와 허물이 우리 양심에 남아 있으면, 믿음은 사라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한 양심, 즉 거리 낌없는 양심을 갖기 위해 양심을 처리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는 우리 양심을 덮기 위한 의의 흉배를 붙여야 합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을 하려고 할 때마다 참소자인 사탄은 우리 양심을 공격합니다. 사탄은 다 른 때에는 이처럼 많이 우리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의 양심에 허물이 있을 때를 알고 있습니다. 그가 이런 허물에 대해 우리를 참소하면 즉시 우리는 약해집니다.

기 도 : 주 예수여! 거리낌없는 양심을 갖기 위해 매일 양심을 처리하도록 나를 도와주소서. 의이신 당신 자신으로 나의 양심을 덮어 주소서. 영적 전쟁을 위해 믿음 안에서 강해지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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