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떼를 찾아서...
나눔방
안혜선 , 2005-10-19 , 조회수 (2331) , 추천 (0) , 스크랩 (0)

형제, 자매님들 문안 드립니다.

나름대로 바삐 지내다가 이제서야 이곳에 들렀더니...

특별히 시간을 내어 한 1년치 정도를 다시 누렸습니다.

깊은샘(비자)자매님의 진솔한 일상의 누림들과

Christine자매님의 예리한 관찰력과

The Spring자매님의 달콤한 답글들을 누리다가

유미 자매님의 글들을 씨리즈로 읽으면서 줄줄 울다가

Timothy형제님의 전진하심에 감격하다가...

실패한자(형제님?),싻난자매님, 이제사 싻님, 칼로스포네님,

포이멘 형제님, 떨기나무 형제님의 공급하심을 누리며

그렇게 바쁘게 오전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손길이 얼마나 세미 하시고 자상하신지...

하나 자매님의 조성된 진리와 격려의 말씀으로 마무리 지으며

주님앞에 또 돌이킵니다.

자신이 우물안에 갇혀 옴짝 못하고 있는 동안

주님은 또 저만치 전진 해 계심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을 내어 미십니다.

다시 시작하자고...